유로탑 비뇨기과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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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문입니다.

날짜 :

2007-12-12

상담

별건 아니지만, 그냥 좀 신경이 쓰여서 혹시나 해서 글 남겨봅니다.

제가 작년 9월쯤 매독/에이즈 검사를 해 둘다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그 뒤로 바쁜 일도 있고 해서 여성과의 접촉이 거의 없고-

12월쯤에 애무정도의 관계는 있었지만 삽입은 하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올해까지 지내고 있는데, 혹시 그 애무로 인해 어떤 성병에 걸리지

않았나 걱정됩니다. 작년 겨울부터 전립선염때문에 비뇨기과도

몇 번 찾았고, 올해들어 단핵구증으로 입원을 한적도 있었는데-

혹시 이게 매독증상때문인지 라는 쓸데없는 걱정이 생기네요...-_-;;

뭐 마음에 진정이 안되면 다시 한번 검사를 받아보면 된다지만,

최근에 너무 바쁘고 근처 병원에서는 몇일씩이나 기다려서 결과가

나오기 때문에, 일단 받아야 된다. 받을 필요 없다는 말을 듣고

병원에 가려고합니다 -

단순히 애무. ( 성기를 입으로 애무는 하였지만, 단 한번이었고, 나머지는

거의 키스뿐이었습니다. 이것도 2회정도- ) 로 매독 같은 병에 걸렸을

가능성이 있는지요. 전립선염때문에, 병원을 다니고 했었는데-

소변검사나 등등을 하면 별 이상이 안나오다고 했습니다.

물론 피검사로 알아봐야 하지만, 윽.

다시 검사를 받아볼까요? 쓸데없는 걱정이 생긴것 같아 심란합니다.

답변

키스나 애무 등으로
매독이나 에이즈 등이 감염되지 않습니다.

염려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고영태 비뇨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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