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탑 비뇨기과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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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변을 자주 봅니다.

날짜 :

2007-10-03

상담

안녕하세요.

3주전에
소변이 자주마렵고(1시간1번) 소변의 세기도 약하였고
소변도 바로나오지 않고 3-5초후 나왔으며
소변이 두갈래로 나온적도 있으며
소변을 다본후에는 몇방이 떨어지는 증상으로 인근 비뇨기과를 찾았습니다.
소변검사결과 피가 나왔다며 결석으로 강하게 추측된다며
조영술에이은 초음파 결과 결석이 있다고하여 충격파쇄석술을 시술 받았습니다.
이후 추석을 전후하여 소변도 괜찮게 보고 많이 호전된듯 하였는데,,

어제부터 다시 증세가 반복되는 것입니다.

현재 증상은 이렇습니다.

1. 소변을 보고나면 10분이내에 바로 소변을 참는것과같은 기분이듭니다.

2. 소변은 1시간에 1번정도 보고 참는데 큰 아픔이 있는것은 아니지만 2시간정도 돼면 식은땀이 납니다.

3.소변시 시원한 기분은 느끼지 못하고,, 묘하게 이상한 느낌이듭니다.

4.소변을 볼려고 소변기앞에서면 3-5초 정도 지나야 소변이 나오며 소변을 다본후에도 몇방울이 뚝뚝 떨어집니다.

5.끝으로 이와같은 증상에대한 고민과 걱정으로 모든일에
의욕이 떨어졌습니다. 그래서 너무 괴롭습니다.
병원에가서 결석진단을 받고 쇄석술을 받았슴에도 이러한증상이 다시 재발하니 병원에 대한 신뢰도 떨어지고,,
어디에 의지 할지 모르겠습니다.

인터넷상으로는 상담에 한계가 있으실걸로 압니다.
이런증상에 있는 제가 의심되는 병명과 검사비용..
그리고 정상으로 치료될수는 있는것인지,,
도와주세요 원장님

답변

1. 소변을 보고나면 10분이내에 바로 소변을 참는것과같은 기분이듭니다.
=> 부서진 돌이 아직 덜 빠져서 이런 증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아니면 돌이 빠져나간 요관부위가 부어서 위의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2. 소변은 1시간에 1번정도 보고 참는데 큰 아픔이 있는것은 아니지만 2시간정도 돼면 식은땀이 납니다.
=> 이것은 결석과는 상관이 없어보이기도 합니다.
심리적인 것도 약간은 관계가 있습니다.

3.소변시 시원한 기분은 느끼지 못하고,, 묘하게 이상한 느낌이듭니다.
=> 결석에 의한 증상입니다.

4.소변을 볼려고 소변기앞에서면 3-5초 정도 지나야 소변이 나오며 소변을 다본후에도 몇방울이 뚝뚝 떨어집니다.
=> 소변을 자주 보게되니 소변양이 적고, 그래서 소변이 천천히 나오고
소변을 보고 나도 시원하지 않고 끝물에 떨어지게 됩니다.

5.끝으로 이와같은 증상에대한 고민과 걱정으로 모든일에
의욕이 떨어졌습니다. 그래서 너무 괴롭습니다.
병원에가서 결석진단을 받고 쇄석술을 받았슴에도 이러한증상이 다시 재발하니 병원에 대한 신뢰도 떨어지고,,
어디에 의지 할지 모르겠습니다.
=> 소변검사와 복부엑스레이를 다시 하셨으면 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고영태 비뇨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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