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탑 비뇨기과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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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고민이 많습니다ㅠ

날짜 :

2007-08-21

상담

3년 전 쯤에 자위를 하다가 사정하려고 할 때
참으려는 생각으로 성기를 꽉잡아 정액 분출을
막았던 적이 있습니다. 어느정도 오르가즘을 느꼈었구요.
그리고 나서 계속 성기 안이 쓰린 느낌에 계속 났던거 같습니다.
며칠 동안 잠을 제대로 자지를 못해서 많이 피로 했기도 했는데 다음날 여친과 생애 첫 경험을 할려고 애무를 하고 있는데
도 발기가 안되는 겁니다. 솔직히 경험이 없어서 긴장도 했어
요.
그 뒤부터는 지금까지 발기도 전보다 어렵고 시간 걸리고 완전 발기도 안되고 성욕도 많이 감퇴한 느낌이 들어요.
전에는 넘치는 혈기를 주체하기도 힘들었는데요.
그리고 자위를 해도 극치감이 많이 줄었습니다.
저 어떻게 해야 되는 건가요
꼭 치료를 해야되나요?
완치할 수 있나요?
치료 안하고도 완치가능한가요 답변부탁드립니다

답변

심리적으로 위축이 되어서
발기가 잘 안되는 것 같습니다.

당시 사정되는 것을 막았다고 해서
발기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습니다.
다만, 전립선에 영향을 미쳐서
불편함을 느낄수는 있습니다.

우선은 비뇨기과에서
혈액검사와 발기반응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결과에 따라서 일정기간 약물복용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너무 염려하지 마시고
비뇨기과에서 직접 상담을 받으세요.

좋은 하루 되세요...

고영태 비뇨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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