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탑 비뇨기과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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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광염 상담드려요.

날짜 :

2007-06-27

상담

한달전부터 낮에는 괜찮고. 밤에만 3~4시간후 깨서 소변을
보는 그런 증상이 있었거든요.

지금까지 크게 치료성을 못느끼고 있다가... 군입대앞두고
치료의 필요성을 크게느끼고. 큰병원을 찾았습니다.

소변검사후 염증없고. 약처방받은거 먹었더니
소변이 답답하게 잘안봐지고. 그렇더라구요.

다시가서 전립선염검사했는데 염증이 없다고 하시더라구요.
다시 조금다른약 지어주시는데 특별히 다른효과없고요

군대가 급하다보니. 3일먹다가 동네 비뇨기과 찾았습니다.
소변검사후. 염증이 조금있다고 하셨고 약을 주셨느데요.

지금먹고있는데 이약먹서 그런지 낮에도 소변이 1~2시간마다 마려운거같구요. 잠을자면 1~2번 깨서 소변보고 자구요.
근데 소변이 좀 기다려야하네요. 조금 답답한감이있죠.
그리고 소변양은 많고 나올때 속도도 괜찮고요.
어제새벽에 화장실갔을때 소변나올때 잠깐 좀따끔했엇는데
이후는 그런느낌없고요. 이전에는 가끔 끝이 뜻뜻한느낌
미약하게 있었구요.
이후. 복통이나. 그런건 없어요. 배가좀 답답한건 있는데

답변

군대에 가야 한다는 심리적 부담감으로
위의 증상이 나타나는 것 같습니다.

또한 말씀하신 정도의 증상이라면
약물복용이 필요없습니다.

약물복용후 나타나는 증상은
약의 효과 때문입니다.

약을 다 끊으세요.
그리고 마음을 편하게 가지세요.

좋은 하루 되세요...

고영태 비뇨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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