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탑 비뇨기과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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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세린제거수술후

날짜 :

2007-06-13

상담

안녕하세요. 30대중반의 평범한 가장 입니다. 다름이 아니고 실은 저가 철없던 10대때에 친구들과 호기심에 바세린을 주입한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친형님이 그것을 알고 다행이도 주입한지 얼마되지 않아서 (한 2달정도후) 바로 제거수술을 받았습니다. 또한 저는 포경수술을 하지않았었기에 당시 의사선생님 말씀으로도 수술이 잘됐다고 하시더군요.. 물론 저도 지금까지 저의 성기에 만족하며 아무문제 없이 잘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궁금한점이 하나 있어서요.. 다른게 아니라 바세린이 완전제거는 안된다고 하잖아요? 그래서그런지
수술후 꼬맨부분에 약간은 남아있는것 같네요. ㅜㅜ 하지만 지금까지 한번도 통증있던적도 없고 부부생활에 지장을 주지도 않습니다만 저스스로 그곳을 만저보면 아주작은 몽우리같은것이 만져지거든요.. 수술후 실팝을 저혼자 제거해서 그런건지 아무튼 깨알같은 작은 몽우리같은것이 만져지는데 괜찮은 것인지 궁금해서요.. 물론 통증은 없습니다. 발기력도 20대때와 같구요.. 너무 길게 내용을 적은것 같습니다.. 그럼 수고하세요..

답변

아마도 실밥자국에 몽우리가 잡힐겁니다.

이것이 심하면 수술로 제거를 해야 합니다.

한번 오셔서 상담을 받으세요.
제거를 해야 할지, 그냥 두어도 되는지...

좋은 하루 되세요...

고영태 비뇨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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