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탑 비뇨기과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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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확대술

날짜 :

2007-06-13

상담

부인이 아이를 자연분만하여 질벽이 느슨해졌을시 남편의 성기확대술이 꼭 필요한건지 궁금하네요.. 여자들은 남성의 성기크기에 별로 신경을 안쓴다고는 하는데.. 사실 아닌것 같기도 하구요.. 참고로 저의 성기사이즈는 길이가 한 17 ~ 18 센치 정도 되구요.. 물론 발기시 입니다. ^^ 굵기는 검지와 엄지를 둥글게 말았을때 손가락에 꽉차는 정도인것 같네요..

답변

말씀하신 정도의 길이와 굵기라면
상당히 양호한 편 입니다.

다만, 성관계라는 것이 일방적인 것이 아니고
서로 주고 받는 것이기 때문에
본인의 성기 상태로 모든 것을 판단할 수는 없습니다.

만약 부부관계시 발기가 충분히 되어도
약간 헐렁한 느낌이 있다면
음경보형물을 삽입해서 확대효과를 보는 것도 괜찮습니다.

그런데 수술하기전에
부인과 상의를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괜히 하셨다가 부인이 오해할 수도 있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고영태 비뇨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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