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탑 비뇨기과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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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도염치료중 다른증상???

날짜 :

2007-05-16

상담

4월 29일 낯선 여자와 잠자리를 했습니다.
기분이 이상해서 소변검사를 5월1일날 했는데 이상이 없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5월4일 다른 비뇨기과에서 배양검사를 했는데 비임균성 요도염이라고 했습니다.
5월 7,9일 (스팩티노마이신)주사만 맞고 먹는약을 먹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증세가 심해지고 고름의 양도 많아져서 10일부터는
(리타민)주사와 함께 세파록신을 먹었습니다.
그래도 증세가 비슷하여 이번에는 다른 병원으로 갔습니다.
5월 12일 부터 주사약은 모르고 주사와 함께 먹는약은 (레보록신,탈메인,리피돌) 이렇게 먹고 있습니다. 몇일 시간이 흘러 고름도 거의 안나오는데요. 증상은 아직까지 미비하게 있습니다.
제가 궁금한것은 요도염으로 인한 합병증입니다.
2~3일전부터 왼쪽 아랫배가 간혈적으로 통증이 오고 있습니다. 고환도 가끔씩 땡기는거 같기도 하고 화끈거리는 느낌도 듭니다.....
전립선염이나 다른곳으로 염증이 옮겨 갈 가능이 있나요?
있으면 어느정도 확률이나될까요?
통증이 많지는 않지만 신경이 많이 쓰입니다.

답변

증상을 봐서는
전립선쪽으로 세균이 넘어간 것 같습니다.

우선 배양검사에서 어떠한 균이 나왔었는지
균의 이름을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대게 비임균들은 배양검사에서 잘 자라지 않습니다.
그래서 유전자검사를 통해서
원인균을 정확하게 알아냅니다.

우선은 원인균을 정확하게 알고
현재 드시는 약을 증상이 없어도
4-6주는 꾸준히 드셔야 합니다.
현재의 항생제가 잘 듣는 항생제 입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고영태 비뇨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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