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탑 비뇨기과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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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임균성요도염 문의
  • 날짜  :  
    		•  2007-03-13
  • 상담
    •   :  
    선생님 안녕하세요.
    비임균성 요도염에 궁금한 점이 있어 문의하게 되었습니다.

    <질문>
    1. 비임균성 요도염은 임질 보다 잘 고쳐지지 않고 위험한 성병인가요?
    임질은 임질균에 의한 감염이므로 고치기가 쉽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비임균성 요도염은 임질균 이외의 균에 의한 감염으로
    고치기가 까다롭고 재발 가능성도 크다고 들었는데 맞는 말인가요?

    2. 의사선생님께서는 평생 보균이 아닌 완치가 가능하다고 하셨는데도
    성관계를 하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피곤하다 거나 혹은 과음을 했을때
    재발을 하는 경우의 상담 글들을 많이 보았습니다.
    여기서 의문이 그렇다면 의사선생님 말씀과는 다르게 위와 같은 사실을
    보면 평생 보균이 될수 있는것인가요?

    3. 의사선생님께서 완치가 되었다고 하셔서 그 이후로는 소변 볼때 아프다거나
    혹은 요도구가 간지럽다거나 잔뇨가 남은것 같은 느낌처럼 불쾌한 감은
    아예 사라진
    게 확실한거 같습니다.
    하지만 완치되었다는 의사선생님 말씀으로 부터 2주가 지나서 여자친구와
    성관계를 하게 되었습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처음부터 끝가지 여친을
    생각해서 콘돔을 꼭 착용하고 성관계를 하였습니다.(물론 제자신을 위해서도
    성인이지만 무서웠던것이 처음 정말 좋아하던 여자친구에게 옮았고 그때
    여친 성기에서 생선 비릿내 같은 맡기에는 엄청 비유가 상할 정도의 냄새가
    났었습니다. 저는 여자 몸을 잚모르기때문에 원래 그런 냄새가 날수도 있구나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콘돔없이 성관계후 3일이 지나서 소변을 보는데 찌져질듯하게 요도끝이
    아프고 4일째 되는 날에는 엄청 간지러움 증이 유발이 되었습니다.)

    다시 본론으로 들어와서 ...
    그런데 성관계를 갖고 일주일이 지나서 요도구가 아픈것은 전혀 없지만
    항문이 초기 비임균성 요도염에 걸렸을때 처럼 간지러웠습니다.
    항문섹스 같은 것을 하는 변태적인 성행위를 하는 비정상적인 사람은 절대
    아니고요. 항문이 간지럽다는 말씀을 드리는 이유는 제가 회사때문에 초기

    병에 옮았을때 4일 정도 항생제 주사와 항균제 약으로 치료를 받고
    바뻐서 한 6개월 정도 병원에 가질 못했습니다. 당연히 이와중에 성관계는
    절대 하지 않았습니다. 4일정도 치료를 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소변볼때
    아프거나 간지러운것이 많이 없어졌지만 아직도 불쾌하고 찌릿 찌릿 한 감이
    있어서 다시 병원을 찾았더니 의사선생님께서 더 심해졌다고. 더 강한 항생제
    주사와 약으을 처방해 주셨고 2주간 치료후 이제 그만 나와도 된다는 의사선생님 말씀을
    듣고 지금 상태는 다 나은것 같습니다.

    하지만 다시 문의 드리게 된것이 다 나은 후 2주후에 여친과 관계를 갖고
    항문이 간지러운 증상이 생겼고. 매일 간지러운 것이 아니라 어쩔때 한두번씩
    그렇습니다. 확실히 항생제 주사를 맞고 항문 간지러운게 없어졌던게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가끔 무척피곤하거나 신경을 쓰지 않아도 아주 정말 아주 가끔씩
    요도구 끝이 찌릿 할때가 있습니다. (성관계는 자주 하지 못합니다. 안믿으실지
    모르겠지만 위에 글에서 처럼 작년에 여친과 성관계후 지금껏 하지 않았습니다)

    지금 제 증상이 몸이 불편하고 정말 어디가 아퍼서 문의 드리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바로 위에서 말씀드렸던거 처럼 아주 가끔씩 요도구 끝이 찌릿 할때가
    있다는 것이고 항문도 아주 가끔씩 간지럽더군요..
    혹시나 충때문에 그런것인가 해서 구충제를 먹으면 하루 정도 괜찮다가
    다시 간지러울때가 있습니다. 어떤분은 전립선으로 이어졌다고 하는데
    제가 자료 찾아보니깐 전립선은 낭심 쪽이 엄청 땡기고 손변볼때도 엄청 아프다고
    알고 있는데 이런 증상없습니다. 부랄을 새게 쥐어도 내부에 이상때문에 아플수
    있는 통증이나 증상은 전혀 없습니다.

    단지 지금 걱정되는것이 요도구가 아주 가끔씩(희박하게)찌릿한다는 것과
    항문이 좀 간지럽다는 불편함입니다..
    혹시 재발이 된것인지요? 지금 1년이 지났는데.. 비임균성 요도염이 재발하고
    고쳐지지 않은체로 1년동안 있었다면 전립선염이라던가 더크게 이상이
    생겨야 맞는것이 아닌가요??? 의사선생님께서 보시기에 어떤거 같은지
    조언좀 주시고 이상이 있는거 같다면 귀사에 내방하여 선생님께 진료를 받고
    싶습니다.

    4. 비임균성이나 / 임질에 마늘이 효과적인가요?
    자료를 찾아보니 임질이나 비임균성 요도염에 좋은 식물이나 음식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참고라고 말하면 의사선생님 앞에서 오해소지가 있는 말이 될수 있겠지만
    요즘에도 아주 약간(간지러워서 미칠정도는 전혀 아닙니다) 항문이 간지러워서
    마늘을 생으로(과도하게 말고)복용하고 있습니다.
    어떤분게서 임질이나 비임균성 요도염에 걸렸었던 사람에게 마늘이 재발이나
    예방차원에서도 참 좋다고 하는 글을 보고 2틀 정도 알리신 성분이 최고수치로
    나올수 있게끔 굽는거보단 생마늘을 자르거나 깨미러 아침 점심 저녁 이렇게
    2틀째 먹었습니다.

    의사선생님 정말 놀라운게 있습니다. 구충제 먹어도 항문이 간지러운 증상이
    있었던것이 마늘을 이렇게 복용후 지금 그런 증상이 없어지는 것을 몸에서
    느꼈습니다.
    마늘에 효과에 대해서 찾아보고 알리신이라는 성분도 찾아보고 느낀것인데
    마늘에 항균제 역활을 하는 성분이 페니실린 보다도 휠씬 강하다는 글을
    참고 할수 있었는데. 의사선생님께서 보시기에 확실히 마늘을 복용했을대
    비임균성 요도염이나 ./ 임질에 좋은 결과를 볼수 있는지요.

    글이 너무 길어 져서 죄송합니다.
    끝으로 제일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비임균성 요도염에 대한 자료중에서......)
    또한 특별한 치료없이도 시간이 지나면 치유될 수 있으며 장기적으로 불임과 같은 합병증이 거의 없습니다.
    ---------------------------------------------------------------------------------------
    비임균성 요도염은 성병에 의한것으로 알고 있는데 위와 같은 글이 전혀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그래서 문의드리는데요 자연적으로 치료될수 있다는 의미가 어떤 뜻인가요?
    글자 그대로 이해한다면 그럼 불편해도 꾹 참고 식생활을 잘하면 병원에 가질
    않고도 나을수 있다는 말인가요?

    성병은 자연적으로 치유되는게 아닌걸로 알고 있습니다. 만약에 더 심한 상태로
    가질 않는 사람도 있다고 하는데 이런경우에는 평생 보균인 걸로 알고 있고요.
    이 병에 대해서 너무 궁금해서 문의 드렸습니다.
    바쁘시겠지만 좋은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제 상태가 진료가 필요한지 말씀좀 부탁드릴께요.
  • 답변
    •   :  
    선생님 안녕하세요.
    비임균성 요도염에 궁금한 점이 있어 문의하게 되었습니다.

    <질문>
    1. 비임균성 요도염은 임질 보다 잘 고쳐지지 않고 위험한 성병인가요?
    => 그렇지 않습니다. 정확하게 원인균을 확인하고, 그에 적절한 항생제를 사용하게 되면 치료가 잘 됩니다.

    2. 의사선생님께서는 평생 보균이 아닌 완치가 가능하다고 하셨는데도
    성관계를 하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피곤하다 거나 혹은 과음을 했을때
    재발을 하는 경우의 상담 글들을 많이 보았습니다.
    여기서 의문이 그렇다면 의사선생님 말씀과는 다르게 위와 같은 사실을
    보면 평생 보균이 될수 있는것인가요?
    => 균이 있어서만이 아니고, 균이 없더라도 몸의 관리와 생활습관에 따라서 전립선에 염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3. 의사선생님께서 완치가 되었다고 하셔서 그 이후로는 소변 볼때 아프다거나
    혹은 요도구가 간지럽다거나 잔뇨가 남은것 같은 느낌처럼 불쾌한 감은
    아예 사라진
    게 확실한거 같습니다.
    하지만 완치되었다는 의사선생님 말씀으로 부터 2주가 지나서 여자친구와
    성관계를 하게 되었습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처음부터 끝가지 여친을
    생각해서 콘돔을 꼭 착용하고 성관계를 하였습니다.(물론 제자신을 위해서도
    성인이지만 무서웠던것이 처음 정말 좋아하던 여자친구에게 옮았고 그때
    여친 성기에서 생선 비릿내 같은 맡기에는 엄청 비유가 상할 정도의 냄새가
    났었습니다. 저는 여자 몸을 잚모르기때문에 원래 그런 냄새가 날수도 있구나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콘돔없이 성관계후 3일이 지나서 소변을 보는데 찌져질듯하게 요도끝이
    아프고 4일째 되는 날에는 엄청 간지러움 증이 유발이 되었습니다.)

    다시 본론으로 들어와서 ...
    그런데 성관계를 갖고 일주일이 지나서 요도구가 아픈것은 전혀 없지만
    항문이 초기 비임균성 요도염에 걸렸을때 처럼 간지러웠습니다.
    항문섹스 같은 것을 하는 변태적인 성행위를 하는 비정상적인 사람은 절대
    아니고요. 항문이 간지럽다는 말씀을 드리는 이유는 제가 회사때문에 초기

    병에 옮았을때 4일 정도 항생제 주사와 항균제 약으로 치료를 받고
    바뻐서 한 6개월 정도 병원에 가질 못했습니다. 당연히 이와중에 성관계는
    절대 하지 않았습니다. 4일정도 치료를 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소변볼때
    아프거나 간지러운것이 많이 없어졌지만 아직도 불쾌하고 찌릿 찌릿 한 감이
    있어서 다시 병원을 찾았더니 의사선생님께서 더 심해졌다고. 더 강한 항생제
    주사와 약으을 처방해 주셨고 2주간 치료후 이제 그만 나와도 된다는 의사선생님 말씀을
    듣고 지금 상태는 다 나은것 같습니다.

    하지만 다시 문의 드리게 된것이 다 나은 후 2주후에 여친과 관계를 갖고
    항문이 간지러운 증상이 생겼고. 매일 간지러운 것이 아니라 어쩔때 한두번씩
    그렇습니다. 확실히 항생제 주사를 맞고 항문 간지러운게 없어졌던게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가끔 무척피곤하거나 신경을 쓰지 않아도 아주 정말 아주 가끔씩
    요도구 끝이 찌릿 할때가 있습니다. (성관계는 자주 하지 못합니다. 안믿으실지
    모르겠지만 위에 글에서 처럼 작년에 여친과 성관계후 지금껏 하지 않았습니다)

    지금 제 증상이 몸이 불편하고 정말 어디가 아퍼서 문의 드리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바로 위에서 말씀드렸던거 처럼 아주 가끔씩 요도구 끝이 찌릿 할때가
    있다는 것이고 항문도 아주 가끔씩 간지럽더군요..
    혹시나 충때문에 그런것인가 해서 구충제를 먹으면 하루 정도 괜찮다가
    다시 간지러울때가 있습니다. 어떤분은 전립선으로 이어졌다고 하는데
    제가 자료 찾아보니깐 전립선은 낭심 쪽이 엄청 땡기고 손변볼때도 엄청 아프다고
    알고 있는데 이런 증상없습니다. 부랄을 새게 쥐어도 내부에 이상때문에 아플수
    있는 통증이나 증상은 전혀 없습니다.

    단지 지금 걱정되는것이 요도구가 아주 가끔씩(희박하게)찌릿한다는 것과
    항문이 좀 간지럽다는 불편함입니다..
    혹시 재발이 된것인지요? 지금 1년이 지났는데.. 비임균성 요도염이 재발하고
    고쳐지지 않은체로 1년동안 있었다면 전립선염이라던가 더크게 이상이
    생겨야 맞는것이 아닌가요??? 의사선생님께서 보시기에 어떤거 같은지
    조언좀 주시고 이상이 있는거 같다면 귀사에 내방하여 선생님께 진료를 받고
    싶습니다.
    => 항문 쪽은 우리가 치질이 있는 경우에는 가려움증을 호소합니다. 이것은 항문외과에서 진찰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소변을 볼 때의 불편함은 우선 유전자검사(전립선액과 정액을 다 같이 사용)를 통해서 확실하게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4. 비임균성이나 / 임질에 마늘이 효과적인가요?
    자료를 찾아보니 임질이나 비임균성 요도염에 좋은 식물이나 음식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참고라고 말하면 의사선생님 앞에서 오해소지가 있는 말이 될수 있겠지만
    요즘에도 아주 약간(간지러워서 미칠정도는 전혀 아닙니다) 항문이 간지러워서
    마늘을 생으로(과도하게 말고)복용하고 있습니다.
    어떤분게서 임질이나 비임균성 요도염에 걸렸었던 사람에게 마늘이 재발이나
    예방차원에서도 참 좋다고 하는 글을 보고 2틀 정도 알리신 성분이 최고수치로
    나올수 있게끔 굽는거보단 생마늘을 자르거나 깨미러 아침 점심 저녁 이렇게
    2틀째 먹었습니다.

    의사선생님 정말 놀라운게 있습니다. 구충제 먹어도 항문이 간지러운 증상이
    있었던것이 마늘을 이렇게 복용후 지금 그런 증상이 없어지는 것을 몸에서
    느꼈습니다.
    마늘에 효과에 대해서 찾아보고 알리신이라는 성분도 찾아보고 느낀것인데
    마늘에 항균제 역활을 하는 성분이 페니실린 보다도 휠씬 강하다는 글을
    참고 할수 있었는데. 의사선생님께서 보시기에 확실히 마늘을 복용했을대
    비임균성 요도염이나 ./ 임질에 좋은 결과를 볼수 있는지요.

    => 물론 마늘이 좋지만, 이것은 예방적인 문제이지 치료의 효과를 알기는 어렵습니다. 또한 항문의 불편함과 마늘과의 효능은 명확히 알수는 없습니다. 다만, 드셔서 나쁘지는 않습니다.


    ----------------------(비임균성 요도염에 대한 자료중에서......)
    또한 특별한 치료없이도 시간이 지나면 치유될 수 있으며 장기적으로 불임과 같은 합병증이 거의 없습니다.
    ---------------------------------------------------------------------------------------
    비임균성 요도염은 성병에 의한것으로 알고 있는데 위와 같은 글이 전혀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그래서 문의드리는데요 자연적으로 치료될수 있다는 의미가 어떤 뜻인가요?
    글자 그대로 이해한다면 그럼 불편해도 꾹 참고 식생활을 잘하면 병원에 가질
    않고도 나을수 있다는 말인가요?
    => 이것은 예전에 잘못 알려지 내용입니다.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성병은 자연적으로 치유되는게 아닌걸로 알고 있습니다. 만약에 더 심한 상태로
    가질 않는 사람도 있다고 하는데 이런경우에는 평생 보균인 걸로 알고 있고요.
    이 병에 대해서 너무 궁금해서 문의 드렸습니다.
    바쁘시겠지만 좋은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제 상태가 진료가 필요한지 말씀좀 부탁드릴께요.
    => 정확하게 유전자검사를 받으세요.


    좋은 하루 되세요...


    고영태 비뇨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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