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탑 비뇨기과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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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생님....고민입니다...

날짜 :

2007-03-02

상담

포경수술 한지 한달이 지났는데요....

오늘 개학 했습니다.....3/2 개학....

이제 한달하고 일주일이 지났는데요....

바지를 입고 걸으면 이젠 그렇게 아프지 않습니다...

그러나 뛰거나 하면 덜렁덜렁 거려서....바지에 막 닿이기도 해서 아픕니다.....

오늘 체육선생님이 새로 부임 하셨는데...그전에 선생님은 제 상태를 아시고 쉬게 하셨는데....

이번에 오신 체육선생님은 왠만큼 안봐줄 기질을 가지신분 같아서리......운동장을 4바퀴 뛰고 수업하신다는 분이니....

어떻게 할까요? 물론 걷는다면야 안아프지만....뛰거나 운동할시에는....덜렁덜렁거려서리.....

선생님한데 말하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붕대를 하고 조금씩조금씩 움직일까요?(무리하지말고)

아니면 붕대 없이 덜렁덜렁 거리더라도...아프더라도...단련이려니 생각하고 그냥 뛰어볼까요?

참고로 청바지를 입어도 그리 안아픕니다....글고 학교갈때 붕대를 안하고 그냥 갑니다....별로 안아파서....

답변

이제 그 정도의 기간이 지났으면
그냥 뛰어도 됩니다.
단련한다고 생각하세요.

좋은 하루 되세요...

고영태 비뇨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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