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탑 비뇨기과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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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요

날짜 :

2007-02-05

상담

제가요
2년전인가 그때 오줌이 너무 자주마려워서
비뇨기과를 갔더니 전립선염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거기서 주는 약을 먹었는데도 별로 잘 모르겠어서
그냥 병원을 안갔는데 그당시 자위를 많이 한듯싶어요
하루에 한번정도?
근데 그후 23일정도 전에
제가 공장에서 일을 하다가 손가락을 다쳤는데
그 붓기가 빠지면 괜찮겠다 싶어서 나뒀는데 주먹을 못쥐게
되서 동네에 잇는 한의원을 갓더니
장 위 이런게 않좋아서 손가락이 안낫는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손가락은 다낳았는데
그 한의사 분이 오줌줄기도 약하고 몸에 힘도 없고
그러냐고 그러더라구요 배쪽을 눌러보면서
그래서 맞다고 하니까..
나이도 어린데 오줌줄기가 약한것은 몸안에 신장들이
안좋아져서 성기와 연결되는 곳이 안좋아져서
오줌줄기도 힘도 없고 약하다고 말을 하더라구요
그래서 약을 먹고 있는데 낳아지는 기색이 전혀 없어서
깝깝해서 올려 봅니다...
오줌을 눌때 싸고 나면 오줌이 고추안에 남아있구요
그래서 오줌을 뺄려고 고환밑에 무슨 줄같은게 있어서
그쪽을 위로 쓸러올리면 오줌이 꽤 많이나오더라구요.
그런 오줌누는 방법은 괜찮은건가요??
그리구 오줌을 싸고 한 20분정도 지나고
노래를 부르는데 배에 힘을 한번 빡 주니까
오줌이 나오더라구요.. 이건 뭔가요??ㅠ
그리고 자위하고나서 성기밑끝 오줌나오는쪽이
따금따끔 한데 이유가 뭘까요?
답변좀 빨ㄹ ㅣ해주십시오

답변

오줌을 눌때 싸고 나면 오줌이 고추안에 남아있구요
그래서 오줌을 뺄려고 고환밑에 무슨 줄같은게 있어서
그쪽을 위로 쓸러올리면 오줌이 꽤 많이나오더라구요.
그런 오줌누는 방법은 괜찮은건가요??
=> 요도점막의 탄력성이 떨어져서 그렇습니다.
이런 경우에 걷는 운동을 꾸준히 하세요. 탄력이 좋아지면서 소변을 보기가 수월합니다. 소변을 다 보고 나서 말씀하신 방법은 크게 나쁘지 않습니다. 그런데 이중, 삼중배뇨라고 해서 소변을 다 보고 나서 잠시 기다렸다가 다시 소변을 보세요. 그러면 남은 소변이 나오게 됩니다.

그리구 오줌을 싸고 한 20분정도 지나고
노래를 부르는데 배에 힘을 한번 빡 주니까
오줌이 나오더라구요.. 이건 뭔가요??ㅠ
=> 누구나 다 나옵니다. 20분 동안에 소변이 만들어 진 겁니다.

그리고 자위하고나서 성기밑끝 오줌나오는쪽이
따금따끔 한데 이유가 뭘까요?
=> 요도점막이 자극되어서 그렇습니다.
한의원의 말은 좀 지나친 감이 있습니다.
약을 드시는 것을 권하지 않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고영태 비뇨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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