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탑 비뇨기과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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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선생님...정말중요합니다.

날짜 :

2007-01-22

상담

안녕하세요.. 저는 이제고3이되는학생인데요... 중1때부터중2때까지 하루에 한번씩 자위를 하였구요..그때는 뭐 피곤하다는가 그런게 없었구요..중3때부터 지금까지는 1주일에2번정도 하고 있는데요..요즘들어서 고환뒤쪽 으로 성기부분이 심하게 아픈건 아니고 그냥 아주 미세하게 그냥 느낌이 있는데요.. 그래서 거기를 좀 마사지 식으로 문질러주면 쉬원하거든요.. 요즘들어 자위를 하면 노란색으로 덩어리가 살짝나오기도하고요..양도 줄어든거 같은데요.. 혹시 제가 전립선엽에 걸린건가요.??오줌도 많이눈다고 하던데 제가 하루에 물을 한1리터 정도 먹거든요 그래서 어릴때 부터 오줌은 자주눠서 신경은 안쓰는데 고환쪽이나 성기쪽에 고통이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저는 아프진않아요.. 그냥 좀 찝찝하다고 해야할까 고환뒤쪽 성기라고 해야하나 항문쪽있는데요.. 전립선염이라고 지식검색을하다가 들어오게되었는데요,.. 부모님 한테 자위했다고 말하기도 그렇고..그래서 그러는데요... 너무죄송해요..부모님께.. 혹시 이것때문에 불임이 되는건 아니겠죠.??그리고 중학교 떄부터 해온 자위도 문제가 있나요?? 그리고 몇일전부터 샤워후 찬물로 성기를 씻어주거든요..ㅜㅜ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아!!그리고 만약부모님 몰래 병원에 간다면 의료보험증에 기록이 남겠죠??ㅜㅜㅜ아 너무 걱정이되요 불임도 걱정이되고 전립선염도 걱정이되고...

답변

지금의 내용을 봐서는
전혀 걱정을 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불임이 되지 않으면
전립선염의 증상도 아닙니다.
자위행위 후에 나타나는 일시적인 증상입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너문 자주 하지 마세요.

좋은 하루 되세요...

고영태 비뇨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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