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탑 비뇨기과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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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광요관역류...

날짜 :

2007-01-15

상담

선생님 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라 우리아기 3개월때부터 요로감염으로 여러번 병원에 입원했었고 여러검사결과 방광요관역류 판정 받았습니다. 대학병원으로 옮겨 디플럭스 주입시술 받았구요....
오른쪽은 완치고 왼쪽이 아직 약한1단계정도 역류가 있다고 합니다.
제가 질문 드리고 싶은것은요...
방광역류라는게 유전적인 영향이 많다고 하는데요...
어른이 되어서도 그쪽으로 않좋을수가 있나요?
혹시 제가 그쪽으로 않좋은가 싶어서요....
학생때부터 소변보는게 늘 깨운치 않고 불편했습니다.
화장실이 자꾸 가고 싶고 소변보고 나서도 시원하지 않고
찝찝하고 그런 증세가 스트레스 받거나 피곤하거나 ...
그러면 더욱 심해졌습니다. 그때마다 가까운 비뇨기과가면
방광염이라고 약먹으면 된다고 해서 그냥 그렇게 지내왔는데

딸아이의 병을 알고 나니 저도 걱정이 됩니다.
딸 아인 병을 일찍 발견했는데도 신장에 손상이 있습니다
선생님 저도 검사를 한번 받아보는게 좋을까요?
검사를 받으면 어떤 검사가 있는지요...
신장검사도 한번 받아보고 싶은데....
요즘도 피곤하거나 스트레스받으면 소변 보는게 많이 많이
불편합니다.
빠른 조언부탁드립니다.

답변

방광요관역류가 의심이 된다면
배뇨중방광요관조영술을 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경정맥성요로조영술을 해서
신장과 방광의 상태를 알아보면 어느 정도 알수 있습니다.

그런데, 만약 방광요관역류가 있었다면
벌써 신장에 문제가 생겨서 큰 일이 났을 겁니다.

현재의 방광염이 자주 생기는 것은
방광요관역류와 상관이 없을 겁니다.
여성의 생리주기, 성관계,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서
방광염이 재발을 할 수 있습니다.

걱정이 많이 되시면
경정맥성요로조영술(IVP)을 찍어보세요.

좋은 하루 되세요...

고영태 비뇨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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