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탑 비뇨기과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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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성 세균성 전립선염과 비세균성 전립선염의 모호..

날짜 :

2006-12-08

상담

안녕하세요.저는 비뇨기과란 비뇨기과는 다가본 사람입니다.
모든 의사들이 다 전립선염에 대해선 대충대충 넘어가려고하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해서, 마지막으로 소문으로 잘한다는 갈원준 선생님께 문의드리려고요..
저는 2년전 비임균성 요도염 후 치료를 더디게해서
만성 세균성 전립선염에 걸렸습니다..증상은 없는 무증상전립선염이고요...그후
잦은 요로감염후 약을 복용해서 지금은 괜찮습니다.
그후 저는 약을 먹지않고..괜찮은데..
문제가 되는것은 저의 여자친구가 계속 질염과 방광염이 걸린다는것입니다. 죽고싶은 마음에 저는 일단 와이프에게 제가 전립선염이 있다는걸 말하진않았고요.. 요새 pcr 검사가 잇다고해서 했습니다.. 클라미디아,임균,마이코플라즈마,한가지는 생각이 나지않고요.. 그 4가지 했는데 정상이라고 나왔습니다.
그리고 대수롭지않게 생각해서 여자친구가 산부인과에서
치료후...찜찜한 마음에 콘돔을 착용해서 관계를 가지다가
의사선생님이 정상이라고 해서, 콘돔 미착용후 관계를
가졌더니.. 바로 3일후 조금씩 간지럽다고 막 그러는겁니다.
제 생각에는 내성균으로 인해 pcr에 잡히지않는 세균이 있다고 생각합니다ㅠㅠ 정말 자살충동까지 느껴집니다..
이럴땐 어떻게하나요?? 여자친구를 pcr검사 해봐야하나요??

답변

오전에 전화를 주셨던 분 이시네요.
우선은 본인에 대해서 정확하게 유전자검사가 필요합니다.
검사시에 항생제내성검사를 해서 혹시 내성이 있는 항생제가 있다면
그 항생제는 사용을 하지 않습니다.
정확하게는 본인은 물론이고 여자친구도 같이 검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지만 부끄러워 할수가 있으므로 본인이 검사를 하고
결과에 따라서 같이 치료를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화요일날 오신다고 전화를 받았습니다.
오시면서 미리 전화를 주세요.

좋은 하루 되세요...

고영태 비뇨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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