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탑 비뇨기과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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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기 옆면이 자꾸 찢어집니다.

날짜 :

2006-12-02

상담

성기 옆면이 면도칼로 그은것 처럼 살짝 살짝 찢어 집니다.

그러면 찢어진 부분이 딱지 비슷한것이 생기면서 아물다가

소변을 보고 털어낼때 좀 잡아당기면 그부분이 찢어지고..

이런식으로 반복되는데 성병에 걸린것인가요?

그리고 소변을 보려고 성기를 꺼내보면 요로입구가

가끔 막혀있는데 심각한것인지 궁금합니다.

마지막으로 병원에 방문시 성기를 꺼내서 보여야 하는지도

궁금하네요..

답변

비뇨기과에 오시면
성기의 진찰은 필요합니다.
진료시 저만 보게 됩니다.

피부가 찢어진다고 성병에 걸린 것은 아닙니다.
다만, 염증이 있거나
혹은 피부의 탄력이 적어서 그럴수 있습니다.

요로입구가 가끔 막혀 있다는 것은
전립선액이 요도를 타고 내려와서
요도입구에서 말라서 그렇습니다.
전립선염에 대한 검사가 필요하고
결과에 따라서 치료가 필요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고영태 비뇨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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