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탑 비뇨기과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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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직도.....

날짜 :

2006-12-03

상담

안녕하세요.. 중3 여학생입니다...

저한텐 아무에게도 말 못할 고민이있습니다...

이불에 오줌을 싼다는 것이죠...중3인데 말입니다...

초등학생때도 그래서 병원에 가봤는데 밤에 소변이

마렵다는걸 인식을 못한다고하더군요.. 그래서 약을

한동안 먹었었는데 그래도 가끔씩 하곤 했거든요...

근데 요즘 또 시작했습니다..

예전엔 이불에 하다가 일어나서 화장실에 가서 헀는데..

요즘엔 너무 피곤한지.. 뒤늦게 일어나 옷을 갈아입곤 합니다.

또 한가지 달라진점은 예전엔 꿈을 꿨는데 요즘은 안그래요..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자꾸..자꾸.. 미치겠어요...

자세하게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답변

너무 피곤하거나
잠이 깊이 드는 경우에
뇌에서 인식을 잘 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것은 개인차이는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좋아집니다.

우선은 약물을 꾸준히 먹어야 합니다.
그러다 보면 좋아집니다.
부끄러워하지 말고
비뇨기과에서 꼭 진찰을 받으세요.
좋아질 수 있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고영태 비뇨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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