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탑 비뇨기과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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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변 줄기도 약하고 야뇨가 심합니다.

날짜 :

2006-11-21

상담

전 직장을 그만두고 2005년 1년 가량을 구직활동을 하면서 집에 머물렀습니다. 공부한답시고 거의 책상에 앉아있곤 했는데, 그 때부터 증상이 생겼습니다. 심해진 건 2005년 말부터였습니다. 야간에 꼭 깨어서 화장실을 가는데 찔끔찔끔 몇 줄기 나오는 게 고작입니다. 야간에 깰때 발기 상태는 좀 우리하면서 딱딱한 것이 흥분해 발기된 것과 사뭇 다른 느낌입니다.

2005년 10월 가량에 비뇨기과에 한 번 갔었는데 바로 항문 내시경 하자고 해서 하고 약도 먹었는데 전혀 효과도 없고 그 병원 원장님이 믿음도 안 가고해서 이후로 가지 않았습니다.

혹시 전립선이 아닌 방광 쪽 문제일수도 있는지요? 듣자하니 방광 용적량이 적을 경우 이런 문제가 있을 수도 있다고 하던데요. 바쁘시더라고 선생님의 고견을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답변

안녕하세요, 유로탑비뇨기과 입니다.

오랜 앉아서 공부를 하는 경우에
전립선부위의 혈류장애가 생기면서
전립선에 염증이 생길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좋은 치료법이 하루에 30분 이상이라도
산책이나 조깅을 하는 것이고,
공부를 할 때에 한시간에 한번씩 이라도 일어나서
잠깐씩 몸을 풀어주세요.
그리고 몸을 따뜻하게 하시고
물을 자주 마시세요.

그래도 호전이 없다면
병원에 오셔서 진찰을 받아보세요.
전화를 주셔도 괜찮습니다.
02-999-1640,1641

좋은 하루 되세요...

고영태 비뇨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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