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탑 비뇨기과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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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6-11-22

상담

안녕하세요.. 다음 까페로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전립선통 환자로 진단 받았고
현재 6개월차 입니다..

대학병원까지 가서 소변 / 전립선액 검사 받았고
세균과 염증은 없다고 합니다..

물론 처음 아팟을때 비하면 어느정도 호전된 것도 사실이지만
계속 회음부쪽 찌릿함이 없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장시간 앉아있기 힘들고 컨디션따라 빈뇨가 가끔씩 있습니다.
현재 취침전 알파 차단제만 복용중입니다.

이전에 동네 병원에서 시험적 항생제 치료를 권유하시는
선생님이 계셨는데 겁나서 하지는 않았습니다.
병이 길어지다보니 이제는 한번 해보는게 좋을지 많이
망설여지고 특히 몸이 좀 약해 항생제가 걱정됩니다.

어쨌거나 세균이 나오지 않아도 항생제 치료로 통증에
호전이 있을수 있나요? 호전확률이 혹 얼마나 되는지
수치가 나온게 있는지..

한번 해보는게 좋을까요?

많이 힘드네요..
선생님 좋은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답변

과거의 검사에서 균이 나오지 않았다고 하는데,
지금은 유전자검사를 통해서 균(세균, 바이러스, 기생충, 곰팡이)을 확인하고 또한 항생제내성검사를 통해서, 효과가 없을 수 있는 약제를 구별해 냅니다.

우선은 상담과 검사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몸관리를 통해서 호전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고영태 비뇨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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