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탑 비뇨기과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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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갑자기 심각해졌어요

날짜 :

2006-11-24

상담

먼저 이렇게 사이트를 통해 상담을 해주시는 선생님의 감사

의 말씀드립니다. 선뜻 비뇨기과라는 병원에 가기가 쉽지 않

은데..이런 곳에서 먼저 상담받을 수 있고 병원에 가야겠다는

맘을 먹게 해주시는것 같아..감사드립니다.

저는 솔직히 특별히 성병에 신경쓰지 않고 살았습니다..경험

이 많은 것도 아니고요..

근데..제가 몇 일전에 친구집에서 잔적이 있습니다. 근데

이녀석이 어제 저보고 자기 사면발이 걸렸다고 하네요..

저랑 같이 한 이불에서 자던날에는 자기는 몰랐다고 아무 느

낌도 없었다고 하네요..아~그래서 네이버검색도 해보고 뭐

그랬는데요...전 지금 특별한건 못느끼는데요..어떻게 해야

하나요? 사면발인 걸렸다고 봐야하나요? 듣기로 옷..이불

다 소독해야한다그러던데..음..제가 지금 가족들이랑 같이

사는데..괜히 거실 소파에도 못가겠고...친구집에자던날

입었던 속옷 어머니가 식구들 속옷이랑 벌써 같이 세탁하셨

던데..세탁만해선 안된다고하던데..아직 별증상은 없지만

벌써 신경쓰이네요..식구들대하기가..네이버에서 보니깐

세면발이가 한번 생기면 어쩔수 없이 온 식구들한데 다 옮길

수밖에 없나봐요? 저희 6식구인데..잠복기동안은 본인도 모르

니..변기가 같이쓰고..거실에 이불도 같이 덮고..의자,,빨래

등등...휴,,죽겠네요..어차피 저하나야..친구놈때문에 어쩔수

없다해도..우리식구들한데까지는 넘 화나내요 ㅠㅠ

음..어떻게해야할지..사면발이는 잠복기때는 검사도 안된다고

들었는데....일단 눈을로 확인되야 알 수있다던데요..그럼

전 계속 불안해하면서 살아야하냐요? 차라리 저하나 걸리면

빨리 어케해결하고 한동안 나가 살겠는데..지금은 뭐 아무런

것도 없고..친구집에서 자고난후 몇일동안 벌써 식구들하고

같이 이불,,변기..내속옷입었던옷..빨래통에 같이 넣고..

넘 불안하네요..ㅠㅠ 도대체..사면발이는 잠복기가 얼마에요?

얼마지나도 별 이상없음..제가 안심하고 살까요?

증상은 없는데 비뇨기과 가보면 어떻게 알수라도 있는지?

질문요약1) 몇일전에 본인이 사면발이인지 모르는 즉 잠복기

인 친구와 같은 이불은 덮고 잤습니다.

2) 근데 전그일은 어제 알았어요..제가 걸렸다고 봐

야하난요? 전 아직 증상은 없는데 어떻게 해야하죠?

3) 친구집에서 자고 온 이후..식구들이랑 같은 이불

같은 변기사용..의자..그때 입었던 속옷..옷.및 빨래감을 식구

들의 빨래감하고 같은 통에 넣었습니다..그리고 어머니가

세탁 후 장농에 넣었구요..

4)저도 그때 친구한테 옮고 잠복기라 제가 몰라서

식구들한테까지 옮겼을까봐..걱정이에요..어떻게하죠?

5)사면발이는 잠복기가 있다던데 그렇다면 식구

중에 한명이라도 걸리면 그 잠복기동안 어쩔수 없는 한명이

다른식구들한테 전염시킬수 밖에 없는거 아니가요? 감염된

자신도 모르는사이

6)사면발이는 눈으로만 확인 된다던데..어떻게

검사방법은 없나요? 없다면 전 계속 불안에 살아야하나요?

7)제가 언제까지 별이상 없으면 사면발이에서

안전하게 벗어날수 있을까요? 잠복기 걱정없이요..

--선생님 전 어쩌요...아~~아무일도 손에 안잡히고..식구들

대하기도 힘들고..말을해야하는건지 그래서 날 피하라고..

말해야하는건지..거실에도 못나가고 내방에만 있네여..몇일

사이 옮겼을까봐..내가 감염되는것 보다 더 걱정이네요...

방법을 가르쳐주세요..제가 이제 어케해야지...정말...이고통

아무도 모를겁니다 ㅠㅠ 답변이 이 사이트에서 확인할께요.-

답변

질문요약1) 몇일전에 본인이 사면발이인지 모르는 즉 잠복기

인 친구와 같은 이불은 덮고 잤습니다.
=> 사면발이에 잠복기란 없습니다.
벌레가 보이든지, 알이 있든지 합니다.

2) 근데 전그일은 어제 알았어요..제가 걸렸다고 봐

야하난요? 전 아직 증상은 없는데 어떻게 해야하죠?
=> 증상이 없다면 벌레가 없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3) 친구집에서 자고 온 이후..식구들이랑 같은 이불

같은 변기사용..의자..그때 입었던 속옷..옷.및 빨래감을 식구

들의 빨래감하고 같은 통에 넣었습니다..그리고 어머니가

세탁 후 장농에 넣었구요..
=> 세탁을 하면 다 죽습니다.

4)저도 그때 친구한테 옮고 잠복기라 제가 몰라서

식구들한테까지 옮겼을까봐..걱정이에요..어떻게하죠?
=> 크게 걱정을 안해도 됩니다.

5)사면발이는 잠복기가 있다던데 그렇다면 식구

중에 한명이라도 걸리면 그 잠복기동안 어쩔수 없는 한명이

다른식구들한테 전염시킬수 밖에 없는거 아니가요? 감염된

자신도 모르는사이
=> 잠복기 없습니다.

6)사면발이는 눈으로만 확인 된다던데..어떻게

검사방법은 없나요? 없다면 전 계속 불안에 살아야하나요?
=> 눈으로 털 있는데를 보면 이가 보입니다.

7)제가 언제까지 별이상 없으면 사면발이에서

안전하게 벗어날수 있을까요? 잠복기 걱정없이요..

=> 병원에서 진찰을 받으면 확실하죠.
너무 두려움에 떨지 마세요.

좋은 하루 되세요...

고영태 비뇨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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