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탑 비뇨기과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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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립선에 대해서 여쭤볼께 있어서...

날짜 :

2006-09-28

상담

수고하십니다.

전립선염으로 고생하고 있는 50대 입니다.

몇년전부터 전립선 비대증이라고 해서 자주가는 비뇨기과에

치료를 받았는데 그 병원원장님께서는 다른 진료없이

전립선 약만 처방해 주셔서 쭈욱 먹고 지내다가.

얼마전부터 허리도 아프고 아랫배에 통증이 오고

소변보기가 너무 불편하고 소변때문에 밤에 두세번은

일어나고 했습니다.

그래서 어제는 잘한다는 병원에 갔는데

이것저것 검사를 받아보았는데 자세하게 이야기 해주시지

않고 성기 끝부분으로 요도입구로 파란색깔 약을 주입해

주셨습니다. 그런데 그약 투입후 너무 아파서 소변을

더 볼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또 가서 그렇게

약을 넣었는데 요도를 씻어내는 것이라고 만 말하시고

3개월 정도 이렇게 해야 한다고 합니다.

너무 아파서 소변도 볼 수 없고 신경이 예민해져서

다른것 아무것도 할 수 가 없어서 이렇게 상담드립니다.

이 방법이 전립선치료하는데 정말 필요한 방법인지

이 약이 뭘 치료하는 건지 알고 싶습니다.

그리고 또 다르게 전립선치료를 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지

알고 싶습니다.

부탁드립니다. 너무 고통스럽네요.. 또 그 병원엘 가야할지

걱정부터 앞섭니다..

답변

안녕하세요, 유로탑비뇨기과 갈원준 입니다.

우선은 요도에 약을 집어 넣어서
세척을 한다는 방법은 받지마세요.

전립선의 상태를 정확히 파악을 하고
약물치료나 수술적인 방법을 선택해야 합니다.

소변검사와 전립선마사지, 전립선초음파검사가 필요하고
또한 전립선암에 대한 검사가 필요합니다.

가신 곳이 비뇨기과 전문의인지 궁금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고영태 비뇨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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