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탑 비뇨기과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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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개월된 남아 고추끝이 소변시 부풀어요...

날짜 :

2006-09-20

상담

안녕하세요?

31개월 된 남아를 둔 엄마입니다.

아들이 소변을 볼 시에 고추가 꽈리고추처럼 부풀었다가 소변을 다 보는것과 동시에 가라앉습니다.

아이가 고통을 느끼는것 같지는 않아요... 물어보면 안아프대요..

그런데 기저귀 찰때는 몰랐다가 기저귀 떼고부터 제가 이 현상을 보개 되었습니다.

동네소아과에선 포경수술하면 괜찮을거라고 하는데 정말 괜찮을련지요? 포경수술은 언제쯤 할수 있는건가요?

답변

안녕하세요, 유로탑비뇨기과 입니다.

포피(귀두를 싸고 있는 피부)의 출구가 좁아서
소변이 나올 때에 안에서 부풀었다가
소변이 앞으로 나오게 되면 줄어듭니다.
이는 그냥 두셔도 상관은 없습니다.
다만, 염증이 반복적으로 발생을 하면
그 때에 치료가 필요합니다.
아직 포경수술은 너무 이르고
아이가 힘들어 하면
포피의 출구만 살짝 넓혀주는 시술을 받으면 됩니다.
포경수술은 5학년 지나서 해 주세요.

좋은 하루 되세요...

고영태 비뇨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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