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탑 비뇨기과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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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개월된 남자아이

날짜 :

2006-09-13

상담

42개월된 남자아이의 엄마입니다..
아이가 소변 볼떄 마다 고추가 풍선처럼 부풀어오르다가
소변을 보면 작아집니다..
자주 고추가 선다고.,,하네요..
전에는 별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았는데...
주위에서 자꾸 이상하다고 하네요..
그리고 아프다고는 하지 않지만 자주 고추를 만집니다...

답변

안녕하세요, 유로탑비뇨기과 입니다.

성기를 덮고 있는 피부(포피 라고 부름)의
출구가 좁아서 소변이 안에 가득차서 부풀다가
소변이 좁은 출구를 통해서 나오면
다시 작아집니다.

고추가 발기가 되는 것은 정상적인 반응입니다.
또한 고추를 만지는 것도 정상입니다.
다만, 고추를 만질 때에 혼내지 마시고
주의를 다른 곳으로 환기시켜 주세요.

좋은 하루 되세요...

고영태 비뇨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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