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탑 비뇨기과 의원

Home > 의료상담 > 공개상담

	공개상담은 공개를 원칙으로 하고 있어 누구나 열람을 할 수 있습니다.
	상담과 무관한 광고글은 임의로 삭제 할 수 있음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 헤르페스 질문입니다.

날짜 :

2006-07-24

상담

선생님 미치겠습니다.

잠도 안오고 헤르페스 최고조로 부풀러 오른거 같아서

상담 드립니다.

전립선이라고 하더니 엉덩이 수포? 보고 헤르페스라고

해서 약이랑 주사 맞았는데;

오히려 더 아프고 견디기 힘듭니다.

잠까지 오지를 않습니다.

더불어 제가 하루에 한번씩 사진을 찍어 두는데

어제께 오늘 심하게 붓고 어제 있었던거 같은것이

엉덩이에 두군데 퍼졌습니다.

그것도 내일이면 오늘처럼 부풀어 오를꺼 같은데

어떻게 해야 합니까?

통증 때문에 잠도 안오고 미치겠습니다.

답변

현재의 증상은 대상포진의 가능성이 높은데
(우리가 흔히 헤르페스라고 하는 것은 단순포진)
이것이 물집이 생기기 전에는 만성전립선염의 통증과 너무 유사합니다.
저도 예전에 그것 때문에 환자분께 원망을 들은적이 있습니다.
어는 정도 병이 진행 되어야 잘 알수 있거든요.
우선은 현재의 병원에 다시 가셔서 치료를 꾸준히 받으세요.
신경부위의 통증 때문에 어느 기간 동안 아픕니다.
푹 쉬셔야 하고, 잘 드시고, 잘 자야 합니다.
엉덩이에 생겨서 눕기도 힘이 드시겠습니다.
더운 날씨에 고생스럽지만 힘내시고
치료 잘 받으세요.
만약 소변보기과 불편하면 비뇨기과에서 소변줄을 삽입을 해야 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고영태 비뇨기과

방문자수 : 5889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