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탑 비뇨기과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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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술만 먹으면 몸이 이상합니다.

날짜 :

2006-07-18

상담

안녕하세요 저는 26살 먹는 남자 입니다.

제가 친구들이랑 술먹고 가지 말아야 할곳에 가서 병을 얻었

습니다. 그래서 비뇨기과 가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주사도

8만원짜리 2대도 맞고 치료 받을 동안에는 술도 안먹고

열심히 치료에 임했습니다. 치료가 끝났다고 의사 선생님

께서 말씀을 하셔서 술을 먹었는데 이번에는 간질간질 하고

소변 볼때 아픈것은 없어졌지만 술을 먹고난 다음 날이면

고추 부의가 부어 있고 따끔 거렸습니다. 상당이 술편하고요

제가 참고로 아직 (포경수술)을 안했습니다.

그리고 이병에 걸리기 전처럼 아침에 일어나도 발기 되지도

않고 꼭 제것이 아닌듯한 느낌을 많이 가지게 됩니다.

그리고 아랫배가 너무 탱탱 부은느낌이고 불편합니다.

실제로 배를보면 제가 무척 마른 체격인데 아랫배가

심할 정도로 툭튀어나와 있습니다. 불편하고요 술먹으면

많이 튀어나오고 불편함을 느낌니다.

제가 병원을 다합치면 2달 정도 재발해서 다녔는데 그

병원에서 검사도 두어번 했습니다. 그병원을 계속 다녀야

할지 일하는 곳에서 가까워서 다녔는데 정확한 진단을

하려면 그 병원에서 말하기를 12만원짜리 검사를 해봐야

한다고 했는데 그 검사를 하면 정확하게 병명을 알수 있을지

어디서 이런애기를 할때도 없고 너무 답답합니다.

선생님께 조언을 구합니다. 저도 이 병에 걸리기 전처럼

돌아갈수 있을까요?

답변

안녕하세요, 갈원준 입니다.

고추부위가 부어 있다는 것은
아직 염증이 있을 수 있다는 이야기 입니다.
염증과 동반된 감돈포경 입니다.
염증의 치료도 해야 되고
포경수술도 같이 해야 합니다.

아마도 유전자검사를 권하신 것 같습니다.

우선은 검사가 정확해야
치료가 제대로 됩니다.

비용이 부담스러울수 있지만
지금 검사를 제대로 받아서
치료를 제대로 하면
나중에 크게 불편함이 없습니다.

검사나 치료가 제대로 되지 않으면
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로 막게 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고영태 비뇨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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