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탑 비뇨기과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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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스트레스받아서 문의드립니다

날짜 :

2006-07-06

상담

전22살 청년입니다,,제가 한3년전 병명이 생각안납니다만
노란액이 흘러나오고 오줌 누면 따끔따끔하고
정액색이 누렇고 그런병에 처음걸렸습니다
임질이었나?암튼 병원에서 치료를받았고 그병은 치료가 돼썼는데 그후 오줌이 자주마렵고 찜찜하고 하는게 남아이써서 비뇨기과 병원에 또 갔습니다
오줌에 균이있다고 해서 주사맞고 약을 2주간 처방해 먹었습니다 좀 괜찬아져섰는데 ..
문제는 얼마후 또그랬고 또병원에가서 똑같은처방 2주간에 약복용
그리고 한춤후인 바로 1달전에 다른 병원에 가썼는데 또 균이 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또 주사맞고 약먹고 이번엔 약을 3주간먹었습니다 의사 선생님 말씀이 이제 소변이 깨끗하다고 하셨는데
1주일도 안돼서오줌자주마려운증상이 생겨서 미치겠더군요 약만 주사만 벌써 3번쨰 마즌겁니다
이번엔 오늘 동내 비뇨기과에 가썼는데요 의사선생님께 지금 쓴 글처럼 설명을 드렸고
그분은 요도염이 전립선염으로 번져서 전립선에서 균이 흘러 나와서 그러는걸수도 있다고 하시더군요 여러가지 검사를 제안하시던데 ..검사가 보헙처리도 안됀다고 하시고 해서 너무 답답해서 상담 문의합니다...
선생님 지금 제 증상은 대체 멉니까 젊믄 나이에 이것떄문에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어떤검사를 받아야 됄까요,,아 오늘도 오줌검사만받고 나왔는데 균이 조금있다고 하시더군요... 이젠 지칩니다 음주가무도 못하고 ,,생활이 엉망입니다

답변

안녕하세요, 갈원준 입니다.

우선 지금 적어주신 내용을 보면
요도염이 전립선염으로 진행이 된것 같습니다.

과거에는 경험적인 치료를 시행했습니다.
증상을 나타내는 균의 종류를 모르고,
대게 임균과 비임균성요도염에 듣는 약제를
동시에 사용을 했습니다.

그렇지만 이렇게 되는 경우,
정확한 타겟을 잘 모르고
치료가 다 된것 같을 때에
확인을 할 수있는 것이 소변검사 밖에 없었습니다.
그렇지만 소변검사는 치료의 상태를
제대로 나타내지 못합니다.

우선 환자분께 필요한 것은
지금 유전자검사를 하고(전립선마사지후 소변을 받아서)
약제를 일정기간(저는 6주간)사용하고
그 후에 다시 유전자검사를 재검해서
균이 없어졌는지 확인을 해야 합니다.

또한 균이 없어졌다고 해도
전립선의 염증은 재발이 가능합니다.
그러므로 술을 줄이고, 담배 끊고
몸관리를 제대로 하여야 합니다.

너무 실망하지 마시고
지금부터 제대로 검사를 받고 치료를 받으면
과거처럼 건강해질수 있습니다.

더 궁금한 내용은
다음까페의 전립선치료모임(홈페이지 우측하단에 바로가기)에
들어가시면 많은 정보를 얻을수 있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고영태 비뇨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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