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탑 비뇨기과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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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립선 비대증

날짜 :

2005-02-01

상담

수고하십니다. 본인의 형님이 82세로서 소변을 보지 못하여 검사결과 전립선 비대로 판정되었읍니다.
지금 경기도 산본 모병원에서 요도에 기기를 삽입 강제로 소변을 보도록하고 있으며 약을 복용중입니다. 15일 정도 경과된 지금 병원에서는 수술을 해야 될것같다고 하는데 형님이 당뇨가 있어서 수술하면 상처가 잘아물지 않을것으로 보아 다른 방법 즉 비수술 방법이 없을가 알고싶어 문의 드립니다. 고견 부탁드립니다.끝.

답변

안녕하세요, 갈원준 입니다.

현재 연세도 많으시고
또한 당뇨도 있기 때문에
수술적인 것은 곤란할 것 같습니다.

수술을 하는데 필요한 마취도
부담이 될수 있습니다.

당뇨도 있으셔서
전립선뿐만 아니고
방광도 기능이 좀 감소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현재의 상태라면
약물을 매일 복용하셔서
증상을 개선시키고
전립선의 크기도 줄여서
합병증의 발생을 줄이는 것이 좋겠습니다.

너무 걱정하시 마세요.
치료 잘 받으시면 괜찮습니다.

부족한 것은 전화를 주세요.
02-999-1640,1641 입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고영태 비뇨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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