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탑 비뇨기과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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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궁금해서 상담원합니다.

날짜 :

2004-06-20

상담

시간이 무척 흐른일인데, 마음에 걸려서요.
약 6, 7년 전쯤 처음 직업여성과 성관계를 갖은적이 있었습니다.
그후 몇일후, 소변 볼때 따가운 증상이 몇번 있었구, 조금 불안한 마음에선지 자위행위할때 살펴보니 밀크색 분비물같은 것을 미량 본것 같기도 합니다. 아주 소량이었고(한방울? 정도의..) 그후 또 본적은 없는 것 같습니다.
당시에는 겨울이었고, 화장실이 야외에 있어 기온차에 의한 배뇨통증이라고 여겼습니다. 성병에 대한 지식도 전혀 없었구요.
오래지않아, 증상은 사라졌구요, 지금도 아무 증상이 없지만, 얼마전 임질에 관한 글을 읽고난 후 아주 불안합니다.
저도 모르는 사이에 불임이라던가, 사랑하는 사람과의 성관계시 잠복중인 임질균이 전염되지는 않을까,,하고요.
몇년이 지났습니다만, 무증상으로 임질균이 내 몸에 남아있을 수 있습니까? 합병증의 증상이 조용히 잠복해있다가 수년후에 나타날수도 있나요? 당시의 증상이 임질인지도 궁금합니다.

글이 두서없지만, 꼭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답변

안녕하세요, 갈원준 입니다.

당시의 증상만으로
진단을 내릴 수 없습니다.

현재 가장 확실하게 할 수 있는 것은
전립선마사지 후에 소변을 받아서
유전자검사(multi-pcr)를 받아서
균이 있는지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부족한 것은 다시 연락을 주세요.
그럼 이만...

좋은 하루 되세요...

고영태 비뇨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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