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탑 비뇨기과 의원

Home > 의료상담 > 공개상담

	공개상담은 공개를 원칙으로 하고 있어 누구나 열람을 할 수 있습니다.
	상담과 무관한 광고글은 임의로 삭제 할 수 있음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 문의 드립니다

날짜 :

2004-07-06

상담

35세 남자입니다
강남의 한병원에서 11가지 세균에 대한pcr검사를
두번이나 받았습니다.음성으로 나왔습니다.

그런데 밤샘,과로등으로 피로를 느길때면 어김없이
현미경 검사상 그냥 소변에도 염증세포가 심하게
발견 되다가 며칠간 컨디션을 조절하면 염증이
사라집니다

원장님
1.비세균성 전립선염일때도
피로감을 느낄때 요도염이 재발합니까?
비세균성은 아무리 심해도 소변염증은 나타나지
않습니까?

2.이럴경우 전염성은 어떻습니까?

3.소변염증의 다른 원인은 없을까요?
기타 필요한 검사가 있으면 부탁드립니다

수고하세요

답변

1.비세균성 전립선염일때도
피로감을 느낄때 요도염이 재발합니까?
-> 요도염이 아니라 전립선에서 염증성분비물이 내려와 요도염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비세균성은 아무리 심해도 소변염증은 나타나지
않습니까?
-> 세균이 없다는 것이지 염증세포(백혈구)는 있습니다.

2.이럴경우 전염성은 어떻습니까?
-> multiplex pcr 에서 균이 검출되지 않았으므로 전염성은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3.소변염증의 다른 원인은 없을까요?
-> 현재 말씀해주신 내용을 봐서는 더 이상의 검사는
필요가 없어 보입니다.

몸관리가 중요합니다. 술을 줄이고(가능하면 술을 끊고) 담배 끊고, 운동하고, 식사 골고루 잘 하고, 수면을 충분히 취하고, 오랜시간 소변을 참거나 앉아있지 않고 등을 하면 좋아질수 있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고영태 비뇨기과

방문자수 : 5889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