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탑 비뇨기과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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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03질문과 비슷.

날짜 :

2003-10-01

상담

포경수술한 자국선 주위로 마치 털구멍 비슷한 것들 생겨져 있읍니다.통증이나 이런건 전혀 없구 아주 오래 되었는데 양쪽으로 서로 통하는 구멍이 나서 수술 실밥자국같기두하구.잡으면 살짝 잡히는게 있어 털 아래 자리처럼 느껴지기두 합니다.고름이나 이런건 안나오구 꽉누르면 노란게 살짝 나오기두 합니다. 포경수술하기전에 성기와 피부 사이에 끼는 것 같은것이요. 숫자가 자꾸 늘어나는것 같기두 하구요.그 부분 외엔 다른 피부에는 전혀 그런게 생기질 않는데 도대체 어떤 이유인지. 셩병을 의심해야 하는건지 알고싶습니다.

답변

안녕하세요, 갈원준 입니다.

성병은 아닙니다.

포경수술시에
녹는 실밥을 사용하면
나중에 실밥자국이 남고
그 부위에 이물질이 끼어서
가끔 염증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반복적으로 염증이 생기면
실밥자국 부위를 제거하고
다시 봉합을 해야 합니다.
그럼 이만...

좋은 하루 되세요...

고영태 비뇨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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