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탑 비뇨기과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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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생님 부탁드립니다.

날짜 :

2003-07-28

상담

얼마전 선생님에게서 비균성만성전립선염 으로 진찰내려 주셨습니다.
죄송하지만 한가지만 여쭤보겠습니다.
제가 한 1년전부터 성기와 고환사이.. 그러니깐 성기끝부분 밑에가 자리에
앉아 있기만 하면 가려워서 자구 글쩍 거렸었습니다. 그전에 소변검사상
매우 약한 염즘이 있어 4주 정도 치료를 받은적이 있습니다.
그전에 전립선에대한 상식이 조금이라도 있었으면 검사라도 받아봤을텐데
전립선에 대해서는 아주 무지했었습니다. 병원에서 소변검사상 아무이상 업다고
검사할때 마다 전 그냥 " 신경성인가.." 하고 6개월 정도가 지났고.. 지금은
가려움증은 없어졌습니다. 그뒤 얼마뒤 인터넷상에서 전립선염을 처음 접하고
소변볼때의 약간의 불편이 있어서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으니 소변검사는 이상무.
전립선염 검사상 염증갯수(?)가 20개가 나왔습니다.

20개의 수치이면 전립선염으로 보지 않을수도 있다고 하던데요..

전 어느정도 인가요? 치료가 필요한가요?

그리고 요도의 세균에 의해서 발병되는것이 세균성 전립선인 것으로 알고있는데요

제가 세균성 전립선염을 1년동안 방치해서 만성비세균성 전립선염이 된거 같은데요...

이런 세균성 전립선염이 만성 비세균성 전립선염으로 되는 것입니까?

감사합니다.

답변

안녕하세요, 갈원준 입니다.

염증의 숫자로만
치료를 결정하지 않습니다.
환자분의 증상을 같이 고려해야 합니다.

세균성과 비세균성의 구분은
분비물의 배양검사에서
균이 자라는지 확인을 해야 합니다.

가까운 비뇨기과에서 진찰을 받고
상담을 받으세요.
그럼 이만...

좋은 하루 되세요...

고영태 비뇨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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