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탑 비뇨기과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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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퇴원햇는대여....

날짜 :

2003-07-08

상담

저는 36주부입니다 아침에 갑자기 오른쪽배가 너무 아파서 온몸에 마비증상까지 오더라구여 응급실로 실려갓는대 요로결석이라구 하더라구여 CT촬영결과 거의 끝부분에 잇다구 수액으로 빼보자구 하여 오늘이 3일째가 되엇거든여증상도 거의 없구해서 빠졋다구 생각되어 다시 촬영을 햇더니 아직 그자리라고 하더라구여 담당의는 소변으로 나올가능성이크다고 그냥 퇴원하라구 해서 햇는대 또 아플까바 걱정이되네여 제가 넘 아파서 기절해서 119에 실려갓거든요
어떻하면 쉽게 빠질수 잇을까요 주위에서는 맥주를 마시라구한느대여 지금도 맥주 한병을 마시구여 일단은 넘 배가 불러서 그것도 한게가 잇ㄴ는것같아여 맥주 말구 제 스스로 빠지도록 노력할수 잇는 방법은 없을까요
그리구여 일중리후에 다시 방문하여 촬영을해보자구 하더라구여 만약에 끄때까지 빠지지않앗다면 어떤 방법이 잇을까여 또스스로 빠지길 기다려야 하는지요
그리구여 분쇄석기로 하면통증은 어느정도 인지요 제가 겁이 엄청 만거든요
바쁘신대 제글끝까지 ㅇ읽어 주셔서 감사하구여 답변꼭좀 부탁 드립니다 선생님 답변 보구 또 글 올리겟습니다

답변

안녕하세요, 갈원준 입니다.

우선 결석의 크기가
어느 정도인지 중요합니다.

대게 요관에서 방광으로 나가는 부위에
결석이 있으면
5mm 이하의 크기에서
대부분 자연배출이 잘 됩니다.

그런데
통증이 심하고
4주이상 결석이 배출되지 않는다면
체외충격파쇄석술로 분쇄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을 하루에 3L 이상 마시고
줄넘기나 조깅 등을 하세요.

쇄석술을 할때에
크게 통증은 없습니다.
다만, 하부요관에 결석이 있는 경우에
엉덩이 쪽으로 약간 시큰거리는 느낌이 있습니다.
미리 진통제주사를 맞고
치료를 받으면 크게 불편하지 않습니다.

치료가 필요하거나
궁금한 것은
전화를 주세요.
02-999-1640,1641 입니다.
그럼 이만...

좋은 하루 되세요...

고영태 비뇨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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