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탑 비뇨기과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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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99번 상담자 입니다.

날짜 :

2003-06-06

상담

2899번에서 답변 주시길
"친구분이 아무 이상이 없다면 면도기를 같이 사용한다고 해서 아무 문제 없습니다. 그러므로 더 이상의 검사는 필요가 없습니다." 라고 답변을 주셨습니다.

선생님!.....
위에 답변은 너무 당연 한거 아닌가요?

제 친구가 보균자가 아니라면, 당연히 제가 그 친구랑 면도기를 같이 사용하는 것으로 인해서 제가 감염이 될 가능성도 없고, 검사 받을 필요 없다는거.. 저도 그 정도는 알고 있습니다.

근데 문제는 그 친구가 보균자인지 아닌지 제가 알수가 없으니까 제가 그 친구가 보균자라고 가정을 하고 질문을 드리는 것이라고 분명히 일전에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런데 선생님은, 저의 가정을 무시하시고 답변을 주시는건가요?

다시 문의 드립니다.

제 친구가 성병보균자(요도염,에이즈,매독,곤지름,헤르페스,사면발이,b형 간염 보균자) 라고 가정을 하구요..

이전에 선생님께서, 2889번에서 답변 주시길
"매독과 간염검사를 받으세요. 나머지는 해당사항이 없습니다. 소변검사나 육안검사는 필요가 없습니다." 라는 답변을 주셨습니다.

1) 위 선생님의 답변 내용으로 보아서,
그렇다면, 제가 친구랑 같이 면도기를 사용한 행위로 인해서 걸릴수 있는 성병은 매독과 간염 뿐이라는 말씀 인가요?

2) 그렇다면, 제가 친구랑 같이 면도기를 사용한 행위로 인해서 에이즈의 감염 가능성은 없나요? 아니면 에이즈의 감염 가능성도 있나요?

3) 그렇다면 제가 친구랑 면도기를 같이 사용한 행위로 인해서 <요도염,헤르페스,곤지름,사면발이> 같은 성병의 가능성은 전혀 없는 거죠? 아니면 이런 성병(요도염,헤르페스,곤지름,사면발이)의 감염 가능성도 있나요?

4) 그렇다면 제가 친구랑 면도기를 같이 사용한 행위로 인해서 필요한 성병검사는 매독 검사와 간염 검사외에 다른 성병 검사는 전혀 필요 없다는 의미 인가요? 아니면 다른 성병검사도 필요 한가요?

1-4번 모두 답변 주시면 추가 질문 안드릴께요.

선생님께서 저를 마치 선생님 답변을 이해 못하는 바보로
취급을 하시고 계신데.....

제가 문의 드린 것에 대한 답변을 안주시고......
또한 제가 가정을 한 것에 대한, 가정을 무신한 답변을 주시니......

선생님께서도 일전에 저에게 매독과 간염 검사를 받으라고
말하신 것은, 제 친구가 보균자라는 가정으로 답변을 주신 것이라 생각합니다.

제가 누차 말하지만, 제 친구가 각종 성병 보균자라는 가정하에 질문을 드리고 있는 겁니다.

저의 가정을 준수해서 답변을 부탁 드립니다.

선생님 논리대로라면, 어떤 남자가 직업여성이랑 성관계를 가지고 난뒤, 선생님에게 감염 여부와 검사 여부에 대하여
질문을 하면.....

선생님은, 그 직업 여성이 성병 보균자가 아니면 아무 문제 없으니, 검사 받을 필요 없다 라고 답변을 주실 건가요?

직업여성이 성병 보균자 인지 아닌지 확인 할 방법이 없으니까 많은 사람들이 걱정하고 검사를 받고, 또한 감염 여부와 검사 여부를 문의 하는 것이라 생각 안하십니까?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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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하루 되세요...

고영태 비뇨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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