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탑 비뇨기과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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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치원에서 고추를 다쳤는데.......

날짜 :

2003-05-11

상담

30개월된 남자아이입니다. 유치원에서 다쳤는지 다녀온후 소변을 볼때 아파하더니 지금 4일이 지났는데 이젠 하루종일 참다 어쩔수 없이 보는데 비명을 지르며 쌈니다. 고추도 전체적으로 많이 팽창이 되구요! 동네 피부비뇨기과에서 약만 지어먹고 있는데요. 어디가 어떻게 잘못된것인지
사진을 찍는 방법이나 등등 어떤진료를 어떻게 봐야하는지요?(소변을 본후엔 잘 놈니다. 안아줘도 괜찮아 하구요,유치원에서 친구가 가위로 그랬다는 말을 하네요.고추끝만 좀 발그스레 하구 외적으론 이상이 없어보이는데.....)

답변

안녕하세요, 갈원준 입니다.

소변을 볼때는 힘들어 하는데
보고나면 잘 논다면
가위등으로 손상이 가해진 것은 아닙니다.

대게 포피의 입구가 좁아서
소변이 나올때에
압력이 높아지고
포피에 2차적으로 염증이 생겨서
배뇨시 통증이 있을 수 있습니다.

아마도 비뇨기과에서
포피의 입구를
넓혀주는 조치를 받아야 합니다.

비뇨기과 전문의에게
진찰을 받으세요.
그럼 이만...

좋은 하루 되세요...

고영태 비뇨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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