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탑 비뇨기과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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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도염의 치료에 관해서

날짜 :

2003-04-06

상담

작년에 직업 여성과 관계를 가진후 그 다음날 부터 바로 성기에서 열이 났고 요도 끝에서부터 밑부분 까지 약간 따끔거리는 증상이 있었습니다.

괞찮아 지겠지 생각하고 몇개월이 지났는데도 상태가 약간 호전 되었을뿐 계속 증상이 계속 되었습니다.

그래서 병원에서 클라미디아 같은 병균을 죽이는 약을 한번(한번에 4알을 먹었음) 처방 받아서 먹었습니다. 그때 검사는 하지 않았었습니다.

그후 상태가 좋아지는것 같았지만 계속 증상이 남아있어서 병원에서 피검사와 소변검사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약을 처방 받았는데 10일동안 12시간 간격으로 먹는 약이었습니다. 이름은 생각이 잘 나지 않습니다만 D로 시작했던것 같습니다.

그 후 검사결과는 모두 정상으로 나왔습니다.(에이즈, 성병, 요도의 염증 등)
하지만 증세는 약간 호전 되었습니다만 계속 증세가 남아있는것 같습니다. 의사 선생님께서는 기분상 그럴 가능성도 있다고 하시는 군요...
그리고 다시 약을 처방받았는데 <히프렉스> 라는 약입니다.한 100알 정도 들어있는데 하루에 두번 아침 저녁으로 복용을 하고 있습니다.

--- 이 약은 무엇을 치료하는 것인지 어떤 약인지 좀 알고 싶습니다.

요즘은 관계를 갖은 후(사정후) 통증이 있습니다. (약간 따끔거리고 열이나고 하는 증상들) 한 하루나 이틀정도 가는것 같은데 이건 어떤 증상일까요?

소변검사에서 성병이나 연증을 발견하지 못할 확률은 어느 정도 되는지 알고싶습니다.

다른 검사방법도 있는지요?

답변

안녕하세요, 갈원준 입니다.

우선은 전립선염의 검사가 필요합니다.
소변검사와 전립선마사지 검사가 필요하고
그 결과와 환자분의 증상에 따라서
치료를 결정해야 합니다.

히프렉스라는 것은 약전을 찾아야 합니다.
내일 다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소변검사에서 염증이나
성병의 검출 확률은 제가 모릅니다.
그럼 이만...

좋은 하루 되세요...

고영태 비뇨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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