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탑 비뇨기과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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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혹시나 해서 말이에요.

날짜 :

2003-02-17

상담

며칠전에 등어리에 뭐가 나서 피부비뇨기과를 갔습니다. 담당의사는 저의 등어리에 있는 피부병변을 보시고는 습진(곰팡이) 같은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이때 담당의사가 진찰을 위해서 저의 습진이 있는 등어리 환부를 손으로 만졌습니다. 즉, 담당의사가 진찰을 하시면서 습진(곰팡이)이 있는 저의 등어리 환부를 손으로 만진거죠.
그럴리는 없겠지만 제가 궁굼한 것은, 만약 저의 등어리 환부를 만진 담당의사 스스로가 성병 보균자거나, 그게 아니면 저보다 이전에 진료를 받던 환자가 성병균을 가진 환자(헤르페스,곤지름,에이즈,매독,요도염,사면발이)라고 가정을 한다면여.

1.이럴 경우(담당의사 자신이 성병 보균자 or 담당의사가 저에게 한것처럼 위와 같은 성병균을 가진 환자의 환부를 만진손으로 다시 그 손을 가지고 저의 등어리 환부 부분을 만진경우) 저역시 각종 성병(요도염,에이즈,매독,곤지름,헤르페스,사면발이)에 감염될 가능성이 있는 건지요? 아님 가능성은 없나요?

2. 만약 제가 성병에 감염될 가능성이 있다면 저같은 경우 각종 성병검사
즉, 소변검사(요도염을 알기 위해)나 피검사(에이즈,매독,헤르페스를 알기위해),곤지름, 사면발이 육안 검사 등을 받아야 합니까? 아니면 검사는 필요 없나요??

둘다 모두 답변좀 부탁 드립니다

답변

모두 손을 씻고 진찰을 합니다.
위의 가정은 성립이 안됩니다.
그럼 이만....

좋은 하루 되세요...

고영태 비뇨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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