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탑 비뇨기과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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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94번 질문자인데요..

날짜 :

2003-01-17

상담

원장님께서 2294번에서 답변 주신것을 보면 "전립선비대증이 있으면서 질병이 진행된 경우에 요실금이 나타날수 있습니다." 라고 하셨는데요.

1.
그럼 제 나이 이제 겨우 30세 인데, 전립선 비대증인가요?
(참고로 저는 빈뇨감이나 잔뇨감,회음부 통증 같은 것도 없고, 소변 횟수도 하루에 4-6회 정도로 정상적으로 잘보거든요)

아래 2293번에서 저희 어머니의 요실금 증상과 아래 2294번에서 저의 경우로 상담 드렸지요. 저의 경우는 선생님께서 2290번에서 "오줌이 마려우니까 오줌이 조금 나올수 있는 것" 이라고 답변 주셨습니다.

원장님께서 아래 2293번에서 저의 어머니의 요실금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길 "환자분이 느끼는 불편함이 제일 중요하므로, 불편하지 않다면 굳이 검사나 치료는 필요가 없습니다. 또한 요실금은 특별한 합병증도 없습니다." 라고 말씀해 주셨고,,

또한 2288번에서 답변해 주시길
"생활에 불편이 없다면 문제는 없지만, 생활에 불편을 초래한다면 이는 대학병원급에 가서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라고 답변을 주셨습니다.

위의 원장님 답변 내용을 종합해 보면,

설사 요실금이 있어도 "생활에 불편함이 없으면 굳이 검사나 치료가 필요 없다" 라고 간단히 요약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2.
제가 원장님의 소견에 대해서 요약을 잘한겁니까?

3.
그렇다면 만약에 말입니다. 그럴리는 없겠지만, 만약에 저의 이런 증상(며칠전 오줌이 아주 마려운 상태에서 웃긴 내용이 텔레비젼을 보고 오줌이 아주 약간 나온 경우) 이 1000번 양보해서 설사 "요실금" 이라고 해도,,,,,

저역시 앞으로 이런 증상이 생활에 불편함이 거의 없고, 아주 1년에 몇번 정도로 간헐적으로, 아주 드물게 생긴다면 검사나 치료를 안받아도 되는 건가요? 아니면 검사나 치료를 받아야 하나요??
(물론 저는 이번에 처음으로 이런거구요)

3가지만 질문 드린 차례대로 답변좀 주시면 잘 이해를 하겠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요.

답변

계속해서 반복적인 질문인데
결론은 현재의 증상이
생활에 불편을 주면
검사를 받으세요.

좋은 하루 되세요...

고영태 비뇨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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