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탑 비뇨기과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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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걱정되서 혹시나 하구요.

날짜 :

2003-01-16

상담

부끄러운 이야기지만 어제 전화방이라는 곳을 갔습니다.
방에 들어가니 야한 영화를 틀어 주길래 혼자 자위행위를
했습니다. 근데 제가 걱정되는 것은 저의 자위행위의 방법입니다. 어떤식으로 자위행위를 했냐하면.....

제 앞에 두루마리 휴지가 있었습니다.

아시다시피 두루마리 휴지 가운데는 구멍이 있잔아요.
그 구멍에다 제 성기를 삽입하는 방법으로
자위행위를 하고 사정은 성기를 화장지 구멍에서 뺀다음
했습니다.

저의 묘사가 이해가 되시죠?

근데 제가 걱정되는 것은 앞서 전화방을 찾은 손님들이
혹시 저같이 자위행위를 했다면 저는 어찌 되는것인지
하는 것이거든요.

만약 앞서 전화방을 찾은 손님들 중에 음부포진이나 곤지름, 에이즈 환자들이 저같이 자위행위를 했다면,

1.
저같은 경우 헤르페스(음부포진), 곤지름, 심지어 에이즈 까지 걸릴수 있나요?

2.
그렇다면 저같은 경우 <헤르페스 육안검사 및 피검사> 및 <곤지름 육안검사>, <에이즈 혈청 검사>가 필요 한가요? 아니면 검사는 필요 없나요?

두가지 모두 답변좀 부탁 드립니다.

답변

안녕하세요, 갈원준 입니다.

전에도 위와 비슷한 질문이 있었습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검사는 필요가 없습니다.
그럼 이만...

좋은 하루 되세요...

고영태 비뇨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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