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탑 비뇨기과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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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경우도 치료가 필요 없는건지요?

날짜 :

2002-12-12

상담

안녕하세요.저 아시죠? ^^ 이름은 실명입니다.^^
선생님께서는 무증상 전립선염의 경우는 치료가 필요 없다는 소견을 가지고 계시다는 것을 익히 잘 알고 있습니다.

아시다피시 귀원에서 올해 4월12일경 우연히 소변검사와 전립선염 마사지 검사를 했고 소변검사는 정상으로 나왔지만 전립선염 검사에서만 30개 정도의 염증 소견이 나왔습니다. 근데 저는 어차피 전립선염 증상이 없어서 선생님 병원에서 전립선염 검사받은 그후로부터 지금까지는 전립선염 검사를 한번도 안받았습니다.(전립선염 증상이 없으니까 안받았지요, 또한 선생님도 무증상 전립선염음 전립선염 치료나 전립선염 검사도 받을 필요 없다고 하셨구요)

근데 제가 궁굼한 것은 올해 4월12일 이후부터 지금 이순간까지 전립선염 검사를 한번도 안받았는데. 지금 전립선염 검사를 하면 전립선염 염증이 전보다 늘었는지 줄었는지는 알수 없겠습니다만... 제가 알고 싶은 것은 만약 지금 전립선염 검사를 해서 전립선염 염증이 전보다(4월12일날 검사한 전립선염 검사에서 나온 염증 30개 정도의 염증수치보다) 더 많이 늘었다고 만약 가정을 한다면,

그래도 저같이 아무런 전립선염 증상이 없으면 전립선염 치료가 필요 없는 건가요?

다시 말해서,저처럼 무증상 비세균성 전립선염 환자는 염증수치와 무관하게(염증이 많던 적던) 치료를 안받아도 되는건지가 궁굼합니다.

질문의 의도를 이해 하셨으리라 믿습니다.

이 질문 달랑 하나 입니다. ^^

감사합니다.

답변

치료를 안 받으셔도 됩니다.
다만 결혼후에 임신이 잘안되는 경우에
정액에 염증세포가 많아서
정자의 운동성이 감소할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에만
일정기간 항생제와 소염제가 사용될수 있습니다.
그럼 이만...

좋은 하루 되세요...

고영태 비뇨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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