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탑 비뇨기과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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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지만 말씀드리고 물러 갑니다.

날짜 :

2002-12-03

상담

2073번에서 제가 원장님께 질문 드린 취지는, 2000년도 이전의 성관계 즉, 97년 - 99년 까지 가진 몇차례의 불건전한 성관계에서 당시 요도염 증상은 전혀 없었지만 혹시 무증상으로 내가 요도염 증상을 느끼지 못하고 나도 모르게 당시 요도염에 감염이 된적은 없었을까 하는 염려때문에 상담을 드린 거였습니다.(왜냐면 당시 2000년도 이전에는 제가 성관계후 일일히 소변검사로 확인을 안해 주었기 때문이죠.- 요도염 증상이 없었으니 소변검사로 확인을 안해 주었습니다.) 하지만 2000년도 이후에 성관계에서는 요도염 증상이 없더라도 늘 잠복기 충분히 감안해서 몇차례씩 소변검사로 확인을 해주었고 결과는 늘 정상이였습니다. 그래서 2000년도 이후에 성관계는 걱정을 안하는데. 2000년도 이전에 가진 성관계 (즉, 97년, 98년, 99년 성관계)로 인한 나도 모르는 요도염에 걸린적이 있지 않을까 하는 염려로 원장님께 장문의 상담을 드린 겁니다.
저같은 경우 2000년도 이전에 성관계가 걱정되서 거의 2년이 넘은 상황에서 소변검사를 받은 상황에서 정상으로 나온거거든요. 소변검사는 너무 오래 지난뒤 검사 받으면 백혈구가 저절로 감소 할수도 있다고 들었거든요.
딱 4 개만 여쭈어 볼께요.

1.
만약 방금 제가 한말이 사실이라면 97년-99년까지의 성관계로 인해서 나도 모르게 요도염에 걸렸더라도 2년이 훨씬 지난뒤 소변검사를 받았으므로 백혈구가 저절로 감소 할수도 있지 않을까요?? 이것에 대한 선생님의 소견을 좀 들려 주세요.

2. 만약 100번 양보해서 당시 97년, 98년, 99년 성관계로 인해서 나도 모르게 요도염에 걸렸다고 해도 2000년 4월부터 2002년 11월25일 최근까지 약 최근 2년8개월 동안의 수십번의 소변검사에서 정상으로 나왔는데요. 그렇다면 과거 97년부터 - 99년까지의 성관계로 인한 요도염 감염 여부는 이제 걱정 안해도 되는건가요? 즉, 2000년 4월부터 최근 2002년 11월25일 까지 약 2년8개월 기간 동안 실시한 수십번의 소변검사에서 늘 정상으로 나오고 있는데요...그렇다면 과거 97년- 99년 까지의 성관계로 인한 요도염의 감염 여부 문제는 이제 전혀 걱정할 필요가 없는 건지요?

3. 그렇다면 저같은 경우 현재는 요도염이 없다고 보면 되는 건가요? (참고로 마지막 성관계는 1년1개월 전인 2001년 10월 27일 이였고 앞서 2395번에서 병력을 말씀 드렸듯이 이때는 당시 성관계후 충분히 소변검사를 통해 확인 했고 정상으 로 나왔습니다.)
4.
앞서 말씀 드린대로 올해 2002년 4월과 2002년 9월에 실시한 소변검사와 음낭촉진 검사 및 음낭 초음파 검사와 정액검사에서 모두다 정상으로 나왔는데.. 그렇다면 이 역시 과거 97년-99년까지의 성관계로 인해서 나도 모르게 요도염에 걸렸다면 이로인한(요도염의 합병증으로 인한) 생길 수 있는 고환염과 부고환염 그리고 불임 문제는 이제 걱정 안해도 되는건지요?

이렇게 4가지만 질문 드릴께요 감사 합니다.

답변

다시 말씀을 드리지만
현재 문제가 없다면
더 이상의 검사는 의미가 없습니다.

요도염의 걱정은 하지 마세요.
또한 고환염, 부고환염, 불임의 걱정도 하지 마세요.

제가 말씀드린것에 대해서
신뢰가 안 가는 것 같습니다.
직접 진찰을 받으시고
상담을 하세요.
그럼 이만...

좋은 하루 되세요...

고영태 비뇨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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