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탑 비뇨기과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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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라미디아 검사에 대해서..

날짜 :

2002-12-03

상담

모든 성병에는 잠복기가 있잔아요, 제가 의심스런 마지막 성관계를 가진 것은 2001년 10월 27일 인데요. 그후로 아무런 요도염 증상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확인 차원에서 10일뒤인 2001년 11월10일날 소변검사를 했지만 정상으로 나왔구요, 다시 한달뒤엔 2001년 12월5일 경에 소변검사를 또 했지만 역시 정상으로 나왔구요, 다시 7주뒤인 2001년 12월 20일 경에 소변검사를 또 했지만 역시 정상으로 나왔고, 관계 가진지 4달뒤엔 2002년 2월28일날 또 소변검사를 했지만 역시 정상으로 나왔습니다.
(정리하면 성관계후 10일뒤, 한달뒤, 7주뒤, 4달뒤에 소변검사를 계속 한것이고 다 정상으로 나온 것이지요)

하지만 전 혹시나 하고 성관계를 가진지 6개월 뒤인 2002년 5월 중순경에 클라미디아 항체검사 라는 것을 받았습니다.(피검사로 했고- 검사 결과는 음성으로 나왔습니다.)

제가 궁굼한 것은 이제 부터 입니다.

1. 클리미디아 항체 검사를 한 것은 마지막 성관계후 6개월 뒤에 한것인데요. 모든 성병과 검사에는 잠복기 라는 것이 있잔아요, 근데 제가 궁굼한 것은 관계 가진지 6개월 뒤에 실시한 클라미디아 항체검사에서 음성으로 나왔다면 이 검사의 신뢰도 및 정확성을 믿어도 되는 건지요?
즉, 잠복기가 혹시 너무 짧다던지 그런건 아닌지 해서 여쭈어 봅니다.

2.만약 마지막 성관계후 6개월 뒤에 실시한 클라미디아 항체검사가 너무 이른 기간에 실시한 검사라면 다시 지금 재검을 받아야 하나요?

이상 2가지 입니다. 감사 합니다

답변

1. 검사를 신뢰하셔도 됩니다.
2. 재검을 받으실 필요는 없습니다.

그럼 이만...

좋은 하루 되세요...

고영태 비뇨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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