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탑 비뇨기과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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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의 궁굼증을 해결해 주세요 ..

날짜 :

2002-11-26

상담

7가지만 여쭈어 보겠습니다.

1. 이론적인 질문 입니다. 전립선염이 여자와 키스만으로도 걸릴수 있나요? 즉, 어떤 남자가 어떤 여자랑 오로지 키스만 한다고 가정을 할때 이런 행위의 결과로 이 남자는 전립선염이 발생 할수 있습니까? (성관계는 전혀 안하고 오로지 키스만 할 경우)

2. 이제 제 경우를 말씀 드리겠습니다, 저같은 경우 마지막으로 성관계를 한 것이 작년 10월말 입니다.
즉, 정확히 말하면 2001년 10월27일에 성관계를 한후에 아무런 증상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확인 차원에서 당시 10일뒤인 2001년 11월7일 소변검사를 받아서 정상으로 나왔고 다시 한달뒤인 2001년 12월5일 소변검사를 해서 역시 정상으로 나왔고, 또 7주뒤인 2001년 12월 20일 경에 소변검사를 했고 역시 정상으로 나왔고 다시 4개월뒤인 2002년 2월 28일 다시 소변검사를 했는데 역시 정상으로 나왔습니다. 이 정도의 소변 검사에서 정상이라면 요도염은 안걸렸다고 보면 되지 않나요? 물론 성관계는 2001년 10월27일이 마지막 성관계였고 그후로 지금까지 성관계를 가진적이 전혀 없습니다.

2002년 2월28일 그후로도 몇번이나 소변검사를 실시했지만 늘 정상으로 나왔고 담당의사는 더 이상 소변검사가 필요 없다고 하셨습니다.

당시도 요도염 증상이 없었고 지금도 요도염 증상이 전혀 없구요.. 또한 마지막 성관계를 기준으로 잠복기 충분히 감안해서 위에서 실시한 수차례 소변검사에서 늘 정상이는데요.

이 정도의 검사면 요도염은 안걸렸다고 보면 되는거죠?

아니면 추가 검사가 필요 합니까?

3.

이 질문은 저에겐 좀 중요한데요. 제가 설명을 잘 드릴테니 저의 질문의 취지를 잘 이해해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만약 위에서 요도염은 안걸렸다면 본다면 작년 10월27일에

성관계로 인해서 전립선염도 안걸렸다고 보면 되는 건가요?

즉, 작년 저의 10월27일 성관계로 인해서 요도염이 안걸렸다고 본다면(수차례 소변검사에서 정상이였으므로)

작년 10월 27일 성관계 때문에 전립선염의 염증이 증가 할수는 없는거죠?

물론 전립선염은 성병이 아니고 성관계와 무관하게 염증이 증가 될수 있다는 것은 익히 잘 알고 있습니다.(스트레스나 소변역류의 의한 화학작용 등으로도 염증이 증가 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궁굼한 것은 이런 일반적인 사항이 아니라 저같은 경우 작년 10월 27일날 가진 저의 성관계에서 요도염에 걸리지 않았으므로 성병균(요도염)에 의한 전립선염의 염증 증가 가능성은 없는 것이 아닌가 하고 질문 드리는 겁니다.

다시 말해서 작년 10월 27일날 성관계를 했다는 이유만으로 요도염에 감염되지 않았는데 단독으로 전립선염이 걸릴수는 없는거죠?

제 질문이 이해가 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알고 싶은 것은 작년 10월말에 성관계가 있었지만 요도염은 감염되지 않았는데 작년 성관계로 인해서 단독으로 전립선염만 걸릴수 있는지가 궁굼한 겁니다.

(다른 외부 조건인 스트레스나 회음부 긴장등에 의해서 전립선염의 염증 증가는 여기서 고려치 않고 오로지 작년 성관계와 전립선염만 고려할때 말이지요.)

4.

젊은 남자의 경우 고환염과 부고환염의 감염경로는 주로 성관계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다른 경로도 있음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선 고환염과 부고환염의 감염이 성관계로 인한 감염경로로만 제한해서 고려하기로 하구요.

제가 궁굼한 것은 만약에 어떤 남자가 성관계로 인해서

고환염이나 부고환염이 발생할려면 먼저 요도염에 걸려야 하지 않나요?

즉, 일단 요도염에 감염이 되어서 이를 방치하거나 제대로
치료치 않을 경우 요도염에 의한 합병증으로 고환염이나 부고환염이 발생 되는 것이 아닌가요?

만약 어떤 사람이 성관계를 했는데 그 성관계로 인해서 요도염에 걸리지 않았다면 이런 경우는 성관계를 했다는 이유만으로 고환염이나 부고환염의 감염 가능성은 없는 것이 아닌가요?

5.

저같은 경우 작년 10월 27일날 성관계로 인해서

요도염에 감염되지 않았는데 작년 10월 27일 성관계로 인해서 고환염이나 부고환염의 감염 가능성이 있습니까?
(물론 당시나 지금이나 증상은 전혀 없습니다.)

아니면 가능성이 없고 걱정 안해도 되나요?

단 전제 조건은 여기서 고환염과 부고환염의 감염 경로는 요도염의 의한 합병증으로만 제한해서 생각하기로 하구요. 다른 경로는 생각지 않았을때 말이지요.

(참고로 확인 차원에서 2002년 4월26일날 소변검사와 음낭 촉진 및 음낭 초음파 검사 그리고 정액검사를 했는데 모두 정상으로 나왔구요.
또한 2002년 9월18일날에도 소변검사와 음낭 촉진 및 음낭 초음파 검사, 정액검사를 했는데 모두 정상으로 나왔습니다. -> 즉 고환과 부고환은 검사 결과 아무 이상 없이 나왔습니다.)

6.

불임 문제 입니다. 불임 역시 요도염의 합병증으로 생길수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어떤 남자가 성관계로 인해서 불임이 될려면 일단 요도염에 걸려야 하는것이 아닌가요?

즉, 요도염(임질이나 비임질)에 의한 합병증으로 불임이 될수도 있다면 일단 요도염에 걸려야 성관계로 인해서 불임의 가능성도 갖는거죠?

만약 어떤 남자가 성관계로 요도염에 걸리지 않았다면 성관계를 했다는 이유만으로 단독으로 불임이 되는것은 아니죠?

즉, 일단 요도염에 감염이 되어서 이를 방치하거나 제대로
치료치 않을 경우 요도염에 의한 합병증으로 불임이 발생 될수 있는 것이 아닌가요?

만약 어떤 사람이 성관계를 했는데 그 성관계로 인해서 요도염에 걸리지 않았다면 이런 경우는 성관계를 했다는 이유만으로 불임의 가능성은 없는 것이 아닌가요?

7.

마지막 질문 입니다.

그렇다면 저같은 경우 작년 2001년 10월 27일날 성관계로 인해서 요도염에 감염이 안되었으므로 작년 성관계로 인해서 불임이 될 가능성은 없는겁니까?

단 여기서 전제조건은

불임의 다른 조건은 여기서 제외하고 오로지 성관계(요도염)의 의한 합병증으로 올 수 있는 불임만을 생각할때 말이지요.

(참고로 확인 차원에서 2002년 4월26일날 소변검사와 음낭 초음파 검사 그리고 정액검사를 했는데 모두 정상으로 나왔구요. 또한 2002년 9월18일날에도 소변검사와 음낭 초음파 검사, 정액검사를 했는데 모두 정상으로 나왔습니다. --> 즉 2번의 정액검사는 모두 정상으로 나왔습니다.)

질문이 많아서 죄송하지만 꼭 알고 싶은 사항이니

항목별로 답변 주시면 정말 정말 감사 하겠습니다.

답변

1. 이론적인 질문 입니다. 전립선염이 여자와 키스만으로도 걸릴수 있나요?
-> 발생하지 않습니다.

2. 이 정도의 검사면 요도염은 안걸렸다고 보면 되는거죠?

-> 요도염에 걸린것도 아니고 추가검사가 필요없습니다.

3.

이 질문은 저에겐 좀 중요한데요. 제가 설명을 잘 드릴테니 저의 질문의 취지를 잘 이해해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만약 위에서 요도염은 안걸렸다면 본다면 작년 10월27일에

성관계로 인해서 전립선염도 안걸렸다고 보면 되는 건가요?

즉, 작년 저의 10월27일 성관계로 인해서 요도염이 안걸렸다고 본다면(수차례 소변검사에서 정상이였으므로)

작년 10월 27일 성관계 때문에 전립선염의 염증이 증가 할수는 없는거죠?

물론 전립선염은 성병이 아니고 성관계와 무관하게 염증이 증가 될수 있다는 것은 익히 잘 알고 있습니다.(스트레스나 소변역류의 의한 화학작용 등으로도 염증이 증가 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궁굼한 것은 이런 일반적인 사항이 아니라 저같은 경우 작년 10월 27일날 가진 저의 성관계에서 요도염에 걸리지 않았으므로 성병균(요도염)에 의한 전립선염의 염증 증가 가능성은 없는 것이 아닌가 하고 질문 드리는 겁니다.

-> 요도염에 의한 전립선염은 아닙니다.

4.

젊은 남자의 경우 고환염과 부고환염의 감염경로는 주로 성관계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다른 경로도 있음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선 고환염과 부고환염의 감염이 성관계로 인한 감염경로로만 제한해서 고려하기로 하구요.

제가 궁굼한 것은 만약에 어떤 남자가 성관계로 인해서

고환염이나 부고환염이 발생할려면 먼저 요도염에 걸려야 하지 않나요?

즉, 일단 요도염에 감염이 되어서 이를 방치하거나 제대로
치료치 않을 경우 요도염에 의한 합병증으로 고환염이나 부고환염이 발생 되는 것이 아닌가요?

만약 어떤 사람이 성관계를 했는데 그 성관계로 인해서 요도염에 걸리지 않았다면 이런 경우는 성관계를 했다는 이유만으로 고환염이나 부고환염의 감염 가능성은 없는 것이 아닌가요?

-> 요도염의 증상이 나타나지 않았다가 고환염이나 부고환염이 나타나는 수도 있습니다. 즉, 본인도 모르고 지나는 경우가 있죠.

5.

저같은 경우 작년 10월 27일날 성관계로 인해서

요도염에 감염되지 않았는데 작년 10월 27일 성관계로 인해서 고환염이나 부고환염의 감염 가능성이 있습니까?
(물론 당시나 지금이나 증상은 전혀 없습니다.)

아니면 가능성이 없고 걱정 안해도 되나요?

-> 감염의 가능성도 없고, 지금까지 문제가 없다면 걱정하지 마세요.
어떤 남자가 성관계로 인해서 불임이 될려면 일단 요도염에 걸려야 하는것이 아닌가요?

-> 이런것은 전제조건이 되지 않습니다. 요도염이 걸렸다고 불임이 되지 않습니다.

만약 어떤 남자가 성관계로 요도염에 걸리지 않았다면 성관계를 했다는 이유만으로 단독으로 불임이 되는것은 아니죠?

즉, 일단 요도염에 감염이 되어서 이를 방치하거나 제대로
치료치 않을 경우 요도염에 의한 합병증으로 불임이 발생 될수 있는 것이 아닌가요?

-> 그럴수는 있습니다.

만약 어떤 사람이 성관계를 했는데 그 성관계로 인해서 요도염에 걸리지 않았다면 이런 경우는 성관계를 했다는 이유만으로 불임의 가능성은 없는 것이 아닌가요?

-> 그렇습니다.

7.

마지막 질문 입니다.

그렇다면 저같은 경우 작년 2001년 10월 27일날 성관계로 인해서 요도염에 감염이 안되었으므로 작년 성관계로 인해서 불임이 될 가능성은 없는겁니까?

단 여기서 전제조건은

불임의 다른 조건은 여기서 제외하고 오로지 성관계(요도염)의 의한 합병증으로 올 수 있는 불임만을 생각할때 말이지요.

-> 가능성은 없습니다.

이런문제는 직접 방문을 하셔서 상담을 하세요.

질문이 상당히 어렵습니다.
그럼 이만...

좋은 하루 되세요...

고영태 비뇨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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