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탑 비뇨기과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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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로결석에 대하여....

날짜 :

2002-08-25

상담

남편이 옆구리가 아프다며 고통스러워합니다.
병원에 갔더니 초음파에도 나타나지 않을 만큼의
작은 결석이 생겼다고합니다.
자연치료가 가능한지 아님 치료를 받아야하는지
병원에서는 물을 많이 먹으면 자연배출 된다고 했다는데
아플땐 너무 고통그러워하니 걱정입니다.
여자들 요실금처럼 소변이 마려운데 화장실가면
볼 일을 보지 못한다고합니다.
어찌해야할지.......

답변

안녕하세요, 갈원준 입니다.

소변이 자주 마렵고
잘 안나오면서
옆구리에 통증이 있다면
하부요관결석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초음파에 관찰이 안된다고
아주 작은 결석이라고 할 수는 없고
경정맥성요로조영술을 시행하여서
결석의 크기, 위치,
신장의 상태를 파악해야 합니다.

아주 작으면
빠져나올수 있지만
통증이 조절이 안되면
체외충격파쇄석술을 고려해야 합니다.

부족한 것은 다시 연락을 주세요.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고영태 비뇨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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