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탑 비뇨기과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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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생님 좋은방법이 없나요.

날짜 :

2002-07-06

상담

1364번 질문자인데요.방금 병원에 갔다 왔는데요. 요도염이라네요.5년전에 같은병으로 치료받던곳인데 전에 하고 상태가다르다고 하니 내성이 생겨서 늦게 발병할수도 있다고 하내요. 그런데 문제는 22일전에 술집녀와 관계를 갖고 1주일후아무런 증상이 없어서 괞찮겠다생각하여 여자친구와 관계를 가졌습니다. 그다음날 여자친구는 생리를 하였고 저는 한1주일쯤 지나서 요도끝이 가끔간지럽기 시작하였습니다.아프지는 않고요. 그럼 제 여자친구에게 전염이 되었을까요. 한2주일 쯤되었는데 아무른말도 없는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아니면 저 성병이 아닐수도 있나요. 생리전날하면 남자도 성병이 아니어도 간지러울수 있다고 하던데요. 걱정입니다. 곧 결혼을 해야하는데 원장선생님 시원합 답변 좀 부탁드릴께요.그리고 이사이트 상당히 좋은 사이트네요. 가슴알이하는 네티즌들에게 아주 많은 도움이 되네요. 하시는일도 물론 잘되시겠죠. 저도 그지역이면 선생님을 찾아 뵐텐데 아쉽군요.. 그럼 선생님 계속 수고하십시요.

답변

안녕하세요, 갈원준 입니다.

남성이 요도염이 있고
성관계를 했을 경우에
여성이 전염될 가능성은 80% 이상입니다.

그러므로
검사없이 치료가 원칙입니다.
요도염의 경우라면
아직까지 치료가 용이합니다.

여성의 경우에
남성과 달리 증상이 늦게 나타납니다.
치료를 하지 않고 방치하면
나팔관등에 염증이 생겨
불임을 초래할수 있습니다.

당장 말하기 어려워도
나중을 생각하면 검사 및 치료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요도염이라고 하지 마시고
전립선염이라고 얘기 하시고
치료받도록 하세요.
그럼 이만...

좋은 하루 되세요...

고영태 비뇨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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