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탑 비뇨기과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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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74번에 대한 보충..

날짜 :

2002-07-10

상담

먼저 빠르고 정성스런 선생님의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6주전 일이 있은 후 하루하루 생식기를 바라보는 일과 혹시 분비물이 있는 지 관찰하는 것이 하루의 일과가 되었습니다,,
여지껏 육안적 이상소견은 없었구여,, squeezing을 해봐도 분비물은 없었습니다,, 소변볼 때 통증도 없습니다

일이 있은 후 그 다음날부터 왠지 생식기가 가려운것 같고
소변이 자주 마려운것 같은 느낌이 있어서 약 일주일 후부터 일주일간 약을 먹었습니다,,(참고로 별다른 검사는 시행하지 않음)
다른일을 할때면 잊었다가 신경을 쓰면 다시 가려운것 같고,, (가려운부분은
약을 다 먹은 후 구강성교 두차례가 있었습니다.
찝찝한 마음에 6주후 VDRL과 HIV검사해보려 갔다가 또 가려운 느낌에 소변검사 같이 해봤구여,,,,
지금은 ceftriaxon one time과 같은 약 2주 처방받았습니다,,,
집사람에게 말도 못하고....
만약 가능성이 있다면 무턱대고 집사람에게 검사를 하거나 약물치료를 햘 수도 없고..
또 만약 검사를 해야한다면 무슨검사를 해야되죠?
하나 하나 생각할 수록 답답해지고 한숨만 나옵니다,,,

또다시 선생님의 답변기다리며....
감사합니다,,

답변

안녕하세요, 갈원준 입니다.

우선 요도염 보다는
전립선염의 가능성이 높습니다.

전립선마사지 검사가 필요하고
그 결과에 따라서
전립선초음파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그럼 이만...

좋은 하루 되세요...

고영태 비뇨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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