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탑 비뇨기과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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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굼금합니다.

날짜 :

2002-06-08

상담

원장님 자세한 상담 드립니다.

저는 약 25년전 중학교 3학년시절 처음으로 성관계를
하여 성기(귀두)에 고름이 생겨 먹는약을 먹고 나았던
기억이 잇습니다.

그후 약 13년후 (1990년) 결혼을 하기위해 종합병원
에서 건강검진을 받은바 매독 양성반응으로 나타나
1회에 한하여 주사를 맞은후 약1주일간 내복약을 복용
한적이 있으며, 지금까지는 신체의 어느부분에서 이상
징후가 발견된적은 없었습니다.

궁금한 사항으로
1. 최초발병시 내복약으로 치료가 되었으나, 1990년 혈액
검사결과 양성반응으로 진단될수 있는지. 아니면 치료
가 되지않아서인지

2. 최초 (약25년경) 내복약을 복용하고 약13년후 (1990
년)종합병원에서 1회에 한하여 주사를 맞고 내복약을 1
주일간 복용하여 치료가 되었다고 할수있는지

3. 약 2-3년전 (1999년경)검진결과 또다시 양성반응이
나타난적이 있엇으며, 왜 계속해서 양성반응으로 나타
나는지 혹은 전염성은 없는지

4. 아내는 3년전 건강검진시 음성으로 판정되었으며,지금
은 자녀가 11세로 건강한 상태로 성장하고 있는데
현재와 장래에 다른 증상이 발생할수 있는지

답변

안녕하세요, 갈원준 입니다.

1. 최초발병시 내복약으로 치료가 되었으나, 1990년 혈액
검사결과 양성반응으로 진단될수 있는지. 아니면 치료
가 되지않아서인지
--> 당시에 치료받은것은 단순한 요도염이지 매독은 아닐 겁니다. 1990년의 검사 양성은 과거에 전염된 매독이 혈액검사에 나온것입니다.

2. 최초 (약25년경) 내복약을 복용하고 약13년후 (1990
년)종합병원에서 1회에 한하여 주사를 맞고 내복약을 1
주일간 복용하여 치료가 되었다고 할수있는지
--> 우선 매독에 대한 혈청검사를 하고
이에 대해서 페니실린 주사를 맞거나 경구용 항생제를 1개월간 복용을 합니다. 그리고 정기적으로 혈청검사를 다시 하여서
혈청내 항체의 비율을 측정합니다. 우선 적절한 항생제를 1화 맞았다면 치료를 한것으로 간주를 합니다.
그러나 정기적으로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3. 약 2-3년전 (1999년경)검진결과 또다시 양성반응이
나타난적이 있엇으며, 왜 계속해서 양성반응으로 나타
나는지 혹은 전염성은 없는지
--> 적절하게 치료를 받았다면 전염의 가능성은 없지만
혈액검사에서는 과거의 흔적으로 지속적으로 나타납니다.

4. 아내는 3년전 건강검진시 음성으로 판정되었으며,지금
은 자녀가 11세로 건강한 상태로 성장하고 있는데
현재와 장래에 다른 증상이 발생할수 있는지
--> 괜찮습니다.

그럼 이만...

좋은 하루 되세요...

고영태 비뇨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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