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탑 비뇨기과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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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찮게 느껴지는 관계..

날짜 :

2002-05-06

상담

제가 이런곳에 문의를 해도 가능 한지요?
조금은 걱정도 어떤땐 무지하게 심각해
누구에게 말 못할 이야기가 있어요.
전 결혼한지 10년이 넘었는데 요즘은
부인과 거시기를 한지가 오래 됐어요.
커지고 작아지는데는 문제가 되지 않으나
이제는 거시기가 귀찮고 하고싶은 마음이
없어요. 그러니 문제가 발생하더라고요
그것은 제가 다른 여자가 있는지 의심의
눈초리가 무섭게 느껴져요.
왜 그럴까요. 답변 좀........

답변

안녕하세요, 갈원준 입니다.

질문하신 분과 같은 경우가
일본에도 많다고 합니다.

성적인 관계, 부부관계가
귀찮게 느껴지기도 하고
스스로 자위행위를 하여
본인의 만족으로만 끝나는 것을 선호한다고 합니다.
상대방이 만족하는지
신경쓸 필요가 없고
본인만 신경쓰면 되니까요.

성관계란 아이를 낳기 위한
하나의 방편으로 생각을 하는 것입니다.

또는 반복적인 일상에 대한
권태기일수 있습니다.

새로운 상대에 대해서는
어떤지 중요합니다.
새로운 상대에 대해서도
흥미가 없고 귀찮다면
남성호르몬의 검사가 필요합니다.

위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부부 두분이 같이 상담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도움이 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부족한 것은 다시 연락을 주세요.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고영태 비뇨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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