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탑 비뇨기과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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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자꾸 상담부탁드려서 죄송합니다만...^^;

날짜 :

2002-03-16

상담

안녕하세요, 원장님. 친절한 상담 항상 감사드리고요. 걱정이 또 하나 생겨서 글 올립니다. 10주전 의심스런 성관계가 있었고, 8주전 요도염판정을 받았습니다. 이후 3주간 치료를 받았으며 마지막 치료시점 소변검사에서 이상이 없다는 소견을 들었습니다. 다만 가끔 성기가 욱신거리는 통증이 있는 관계로 다시 찾은 병원의 소변검사에서 요도염은 치료된 것 같고, 전립선염이 의심된다며 자세한 검사를 해보자고 의사분께서 말씀하셨으나 생활이 바쁜 관계로 미룬 상태입니다.

그런데, 어제 제 애인과 가벼운 성접촉이 있었습니다. 애인이 자위행위를 해주었는데 그 과정에서 제 정액이 애인의 손에 묻었습니다.(제가 포경수술을 하지 않은 관계로 애인의 손이 제 귀두표피엔 닿지 않았습니다) 또 키스도 했는데, 이런 경우 만일 제가 요도염이 완치되지 않았다면 전염가능성이 있는건가요? 애인은 그 이후 샤워를 했는데 손에 묻었던 균이 샤워과정중 체내로 들어가지는 않았는지 크게 걱정이 됩니다. 그리고 자위행위이후 성기가 좀 심하게 욱신거리는데 요도염이 아직 낫지 않은 걸까요?

그럼, 좋은 답변 부탁드리며 귀원에 많은 발전있으시기를 기원합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답변

안녕하세요, 갈원준 입니다.

위의 행위로는
어떠한 문제도 없습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그럼 이만...

좋은 하루 되세요...

고영태 비뇨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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