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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기 크기와 소변줄기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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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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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담 : |
제가 5~6년전에는 운동을 많이 해서..지금은 85키로나가지만
그때는 70키로정도였고..몸도 상당한 근육으로 무장을 했었습니다..운동을 그만두고..1년여만에 80키로때는 육박했지만...이것과는 상관이 없고..예전부터 성기 크기에대한 부담감이 있었습니다..발기전에는 겨울같은경우 날씨가 아주추우면..거의 안으로 쪼그라들어 1~2센티밖에는 안되는것 같고..발기가 되도
10센치 정도밖에 안되는것 같습니다...이것도 문제지만 더더욱
문제가 되는건 소변 줄기 입니다..운동을 많이 할때도 그렇지만
지금도 역시 소변줄기가 아주 약합니다...보통소변줄기가 강하면 정력도 좋다고 하는데 이게 맞는지요..크기도 작은데..
소변줄기도 너무 약해서 걱정입니다..화장실가기가 두려울때가
있습니다...거의60대 아저씨정도인것같습니다...
그리고..춥거나 긴장을 많이 하면..소변이 너무 자주 마렵습니다..어쩔때는 1시간에 수십번을 다닌적도 있고..밤에 잘때도
잠자기전에 다녀오는데..꼭 새벽에 깨서 1번내지 2번은 다녀야 합니다...어렸을때..소변을 많이 참은적이 있는데..아마..
그때부터 그러지 않나생각됩니다...정말 걱정인것은...남자로써
겉으로 바도..몸도 좋고...힘도 상당히 좋습니다..씨름이나
팔씨름..심지어는 싸움을해도 져본 기억이 거의 없는데...
소변줄기가 너무 약해 사람들 앞에서 소변보기가두렵습니다..
화장실을 가도 옆에 누가 같이 일을 보면..그냥 끊고 나가기 일수 입니다....창피하지만 고민하다 이렇게 적어봅니다..
치료가 가능한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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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 : |
안녕하세요, 갈원준 입니다.
소변줄기의 세기와
정력과는 무관합니다.
소변줄기의 세기는
소변량과 방광의 압력,
요도출구의 저항에 의해서
결정됩니다.
소변을 자주 보신다면
당연히 1회 소변량이 적어
소변줄기의 세기는 약합니다.
우선 소변을 자주 보시는 것의
원인을 찾아야 합니다.
단순히 심리적인 면으로 그런것인지
아니면 질환이 있어서 그런것인지
확인을 하여야 합니다.
또한 온도에 따라서
성기 크기의 변화는
정상적인 반응입니다.
발기시의 성기의 크기도
그정도면 아무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다만 심리적으로 위축되었다면
그에 대해서 상담이나
수술이 필요할수 있습니다.
비뇨기과 전문의를 찾아가셔서
상담을 받으세요.
부족한 것은 다시 연락을 주세요.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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