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탑 비뇨기과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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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거 어떻게 해야하나여어~???

날짜 :

2001-10-28

상담

7월 16일경에 여자친구와 성관계를한다음에 7월 18일 정도에 소변 볼때 약간 욱신거리는 경향이 있더니 며칠후 소변 볼때 통증이 나타나더군여~ 그래서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은결과 비 임균성 요도염이라구 하더군여... 그래서 예전에 전립선 쪽이 않 좋다는 말을 들었다구 했더니 전립선염일 가능성도 있다고 했어여어~ 그래서 약 2주정도 치료를 받구 나았읍니다. 저는 전립선염이라구 생각을 했져~ 근데 치료가 끝나갈 무렵~ 고열이나더니 장염과 비슷한 증세로 일주일을 앓았읍니다.그리구 별무리 없이 지내다가 (여자친구와는 성관계를 자주 했구여어~) 몇일전 10월 15일경에 또 이상 징후가 나타나더군여~ 헤르페스같다고 합니다.
제여자친구는 약간의 냉이 있었다고 했는데 성병 유발을할수 도 있다고 하더군여~ 정상적인 사람들끼리도 성병에 감염댈수도 있나여어? 아님 제3자에 의한 것일까여어? 어떻게 이렇게 두번씩이나 걸릴수도 있는건지 .... 요즘 사는게 사는거 같지않아여
넘 고민이 많아여~ 제발 답변좀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저두 제 여자친구도 성병에관한 그런 병력은 없었거든요. 그럼 수고하십시요.

답변

안녕하세요, 갈원준 입니다.

헤르페스라면 성기에
물집이 잡혀서
혼자서도 확인이 가능합니다.

즉, 우리 입술주변에
물집이 잡히는 것이 1형이며
성기주위에 잡히는 것이 2형입니다.

정상적인 사람들끼리라면
성병에 감염될 가능성은
매우 떨어집니다.

우선은 진단이 정확했는지가 중요하고
남자분이 과거에 발생했던
전립선염이 현재도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남자분이나 여자분이나
성병에 관한 이상이 없었다면
서로 너무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여성분은 산부인과에서 진찰을 받으시고
남자분은 비뇨기과 전문의에게
진찰을 받으세요.

부족한 것은 다시 연락을 주세요.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고영태 비뇨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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