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탑 비뇨기과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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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 꼭 부탁 드립니다...

날짜 :

2001-09-21

상담

올 초 1월에 만성 요도염이 걸려 비뇨기과에서 완치받은 경험이 있는 25살 남자입
니다. 그후 3월 경부터 다시 등세가 나타나는것 같습니다. 증상은 귀부 부위가 따
갑고 소변 볼때도 약간 그렇고 잠자고 일어나면 속옷에 약간의 누런 농이 묻어 있
습니다. 농 형태를 보면 금방나온 것이 아니고 밤에 나와서 다 마른 농입니다.
걱정되는 것은 제 여자친구와 계속적인 성관계를 가져왔다는 겁니다. 안에다 사정
은 안했지만 전염될 수도 있는지??? 여자친구도 얼마전 부터 관계시 질에서 하
얀? 약간 누런 밥알보다 작은 이물질이 나옵니다. 냄새도 아주 심하구요.. 관계
시 따갑다고 합니다. 원인과 해결책 좀 길게 알려 주세요. 제발 부탁입니다. 그
럼 수고 하십시요.

답변

안녕하세요, 갈원준 입니다.

현재의 증상은 만성전립선염입니다.

대게 만성전립선염의 원인은
배뇨시 소변역류가 대부분이며
이외에는
요도염의 불완전한 치료로
상행성으로 감염되는것,
직장등 주변장기로부터의 감염 등,
여성생식기내의 병원균의 감염이 있습니다.

남자분은 비뇨기과에서
여성은 산부인과에서
동시 치료를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대게 만성전립선염일 경우에
성관계를 통하여
여성에게 전염이 되거나
해롭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여성분도
증상이 있으므로
진찰을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부족한 것은 다시 연락을 주세요.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고영태 비뇨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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