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탑 비뇨기과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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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경수술과 성기크기에 대해서요..

날짜 :

2001-08-02

상담

무더위에 수고 많으십니다.
저는 평상시 5~6 센티, 발기시 11~12 센티 정도로 좀 성기가 좀
작은것 같은데요. 제 생각입니다만 고등학교때 포경수술을
받았는데요, 너무 피부를 많이 잘라낸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비뇨기과에서 받았구요..
수술며칠후 소독하는 과정에서도 간호사가 좀 이상하다는 표정을
짓기도 했거든요.
참고로 저는 평상시와 발기시의 차이가 많이 나는 편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발기시에 윗부분에 남는 피부가 너무 없이 당깁니다.
마치 발기시 성기는 더 늘어나려고 하는데 표피가 모자라서 더
커지지 못하고 있는 느낌이 들어요. 꽉 잡고 있다는 느낌이요.
혹시 임상적으로 이런 경우가 실제로 있나요.
만일 있다면 다시 표피를 필요한만큼 늘릴수 있는 어떤방법이나
수술법이 있을까요?
답변주시면 저의 고민이 좀 줄어들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답변

안녕하세요, 갈원준 입니다.

결론부터 말씀을 드리면
성기의 크기는
보통의 수준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성기의 피부가 너무 땡긴다면
피부를 연장하는 수술을 하여야 합니다.

성형외과적인 방법으로
수술을 하여야 합니다.

가끔씩 환자분과 같은 경우가
있습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내원하셔서 상담을 하세요.

부족한 것은 다시 연락을 주세요.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고영태 비뇨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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